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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코리아, 해성보육원 봉사활동 - 우리 손으로 아이들의 공간을 가꿔요 지난 7월 13일, K3공장(인천)에서는 정기 봉사활동으로 해성보육원을 방문했습니다. 이날은 부서별 순환으로 제조3파트(1조)에서 함께하였으며, 앰코봉사단은 원아들이 거주하는 각 방과 유희 시설 등 내부 청소 활동을 진행하고 돌아왔습니다. K3공장은 앞으로도 정기 및 특별 활동 등을 통해 지역 사회의 주민들에게 나눔의 실천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취재 / K3 주재기자 방광일 수석 2016. 7. 26.
[반이아빠의 장난감 속 반도체] 변신자동차 또봇 5편, 또봇D 지난 5월, 또봇D 시리즈를 시작하는 1부에서 또봇D의 마인드코어 설정이 어린아이로 되어 있어서 말투가 귀엽다고 소개한 바 있습니다. 또봇D는 마인드코어를 배양하는 과정에서 파일럿인 ‘딩요’를 따르는 ‘노마’라는 꼬마의 질투를 받았습니다. 이것이 악영향을 미쳐서 또봇D의 언어 구조는 완벽하지 못하고 아래 영상과 같이 두 글자로 된 단어 두 개만을 말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어순을 바꿔서 말이지요. ▲ 또봇D의 말투영상출처 : https://youtu.be/yCn3OOrdVa8 그런데 뜻밖에도 이러한 설정이 반이의 언어교육에도 안 좋은 영향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반이가 또봇D의 말투를 따라 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또봇D 말투에는 일부 초등학생들이 자주 쓰는 표현도 섞여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이렇습니다. .. 2016. 7. 26.
[엄마가 쏜다] 우리 아들들을 위한 엄마들의 편지 앰코인스토리에 박효영 사원의 따뜻한 사연이 도착했습니다. 단짝이자 올해 근속 15주년 포상을 받은 박효영 사원과 이수현 사원이, 한 반에서 공부하는 아들들에게 엄마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피자 파티를 열어주고 싶다는 소망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두 아들에게 엄마들이 멋진 회사에 다니고 있다는 걸 꼭 보여주고 싶다고 전해왔습니다. 사원의 마음을 그대로 담아, 앰코인스토리에서는 사원자녀와 반 친구들에게 피자를 선물했습니다. 엄마 아빠의 보물 1호 아들에게 사랑하는 아들아~! 엄마야. 우리 아들에게 엄마가 정말 오랜만에 글을 써보네. 우리 아들이 엄마에게 자주 묻는 말 기억하니? “엄마, 제 태명이 왜 ‘행복’이었어요?”하고 묻는 말. 그럴 때마다 엄마는 이렇게 대답하지. 엄마랑 아빠가 결혼한 지 한 달 만에 생긴 .. 2016. 7. 26.
Wire Bonding & Ag Wire [반도체 사전] Wire Bonding Wire bonding은 얇은 wire를 이용해 전기적인 신호를 연결하는 기술입니다. 열과 압력, ultrasonic energy를 이용해 얇은 wire를 용융(熔融) 상태로 만들어 pad에 접합시키는 방법입니다. [반도체 사전] Ag Wire Ag wire의 작업성과 yield, UPH가 Au wire와 같은 수준입니다. Wire bonding 기술 중에서 SSB(die to die)에 적용할 때 Cu wire보다 더 나은 performance를 가지고 있습니다. FAB의 hardness가 Cu wire보다는 낮으므로(PCC 기준) pad damage가 Au wire와 같은 수준을 지니고, PCC보다 넓은 공정 parameter range와 낮은 Al splash.. 2016. 7. 25.
[등산으로 힐링하기] 하늘 아래 가장 높은 산, 지리산 천왕봉 지리산 산행 코스 (약 13시간 소요, 20 km) 지리산은 대한민국 한라산 다음으로 높은 최고 1,915m(천왕봉)의 경상남도와 전라북도에 걸쳐있는 산으로, 백두 대간 끝에 자리 잡은 산입니다. 지리산이라는 이름은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이 된다’고 해서 붙여진 것이라고 한다. 대한민국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천왕봉에서부터 노고단까지 반야봉, 제석봉, 삼도봉, 토끼봉, 촛대봉 등의 해발 1,000m 이상의 봉우리들을 지나 25.5km 능선을 타고 종주할 수 있습니다. 산이 높은 만큼 칠선계곡, 한신계곡, 뱀사골, 한수골 등 다양한 계곡들도 형성하여 볼거리가 많은 산입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코스는 무박으로 정상 천왕봉을 다녀올 수 있는 코스로, 어두운 새벽에 출발해 오르는 길에 일출을 멀리서 .. 2016. 7. 22.
[포토에세이] 그대가 떠난 빈자리 [포토 에세이]그대가 떠난 빈자리 뭐가 그리 급하던가요?차 한잔 할 시간도 없던가요?내가 먼저 당신을 기다렸는데찻잔을 올려놓기도 전에 떠나가 버리는군요뭐가 그리 급하던가요?내 얼굴 한번 보기도 바쁘던가요?흐트러진 시간들을 정리할시간조차 주질 않는군요뭐가 그리 급하던가요?나를 만나러 오는 것보다더 급한 일이 있던가요?사랑했던 마음마저 놓고 갈여유조차 없던가요?뭐가 그리 급하던가요?도대체 무슨 일인지 말해주고 가면안되나요? 글과 사진 / K4 제조5팀 강춘환 책임촬영지 / 모항해나루가족호텔 2016.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