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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코리아 K4공장 앰코봉사단, 사랑의 밥차 활동기 2017년 8월 30일, K4공장(광주) 앰코봉사단은 (사)광주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광주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그동안 사랑의 밥차 행사에 참여해온 앰코봉사단은 많은 어르신과 만나왔고, 이번에는 고객만족팀, 품질보증팀, 기술1팀, 장비기술팀, 제조팀, 인사총무팀 등 30여 명이 함께해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에게 직접 식사를 나눠드리는 활동을 펼쳤습니다. 배식활동 후에는 모두 함께 다량의 설거지를 진행했습니다.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마무리하며 안녕하세요! 올해로 두 번째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제까지 살면서 한 번쯤은 생각은 했지만 단 한 번도 실천을 하지 못했던 것이 봉사활동이었습니다. 하지만 회사에 다니면서 이런 뜻깊은 행사에 참.. 2017. 9. 15.
인천 송도의 맛집! 본격 면발 탐색, ‘누들로드’ 아시아로드 편 극한의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모처럼 트이는 숨통에 기죽었던 세포들이 하나씩 기지개를 켜는 계절, 가을이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앰코코리아 가족 여러분! 이번 앰코인스토리에서는 가을을 맞아 살아나는 입맛을 책임질 송도의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름하여 본격 면발 탐색, 송도 ‘누들로드’가 그것인데요, 색다른 맛의 ‘아시아로드’와 깊은 맛은 ‘코리아로드’! 지금부터 함께 떠나보겠습니다. 버라이어티 ‘아시아’ 누들로드 송도 누들로드 아시아 편에서는 일본(겐로쿠우동), 태국(생어거스틴), 중국(차이홍), 이렇게 총 세 나라의 면발을 소개해 드립니다. 나라마다 제각각 특색이 살아있는 맛의 향연! 먼저 첫 번째로 일본의 입니다. 깊은 맛의 육수와 탱탱한 면발,.. 2017. 9. 15.
앰코코리아, 북카페 오픈기념식 개최 앰코코리아, 북카페 오픈기념식 개최 앰코코리아는 지난 2017년 9월 1일, 공장별(인천 송도, 인천 부평, 광주) 북카페 오픈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북카페 운영은 독서경영의 하나로 사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공장별로 설치되었습니다. 박용철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북카페가 사원들에게 독서 공간은 물론, 평온한 휴식과 더불어 자유로운 업무의 공간으로 이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하며, “특히, 사원 간의 소통과 자기계발의 장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였습니다. WRITTEN BY 미스터반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가 저의 주 전공분야이고 취미는 요리, 음악감상, 여행, 영화감상입니다. .. 2017. 9. 14.
[생활과 생각을 바꿔주는 사물인터넷] 생체리듬을 읽고 관리하는 마법의 전구 빛만 밝히는 게 아니라 생체리듬을 읽고 관리하는 마법의 전구 한때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연인과 함께 문을 열고 들어서며 손뼉을 치자 빛이 들어오는 조명이 나오며 감탄을 자아낸 적이 있습니다. 물론 아직도 일반 가정에서는 이러한 조명등이 보편화하지는 않았지만, 사물인터넷과 함께 이러한 첨단 조명을 뛰어넘는 인공지능형 조명이 등장했습니다. 조명을 따라 사람이 자리를 옮길 필요 없이 스마트폰의 방향을 정하기만 하면 램프의 방향이 바뀌고 하나의 램프로 다양한 빛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기상, 취침 등의 행동을 스스로 감지하여 전등의 밝기조절, 주위를 감지하여 자동으로 조명이 켜지거나 꺼지기도 합니다. 어떤 전구라도 소켓에 특정 어댑터에 끼우기만 하면 음성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 조명도 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 2017. 9. 14.
[행복한 꽃배달] 멋진 청년이 된 내 동생 성민이에게 사보 앰코인스토리에 송나영 사원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군 제대 후 복학한 남동생의 과 수석 소식을 축하하며, 본인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동생의 모습을 보며 진심 어린 응원을 하고 싶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송나영 사원과 사원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면서, 앰코인스토리에서는 예쁘고 큰 꽃바구니를 동생께 보내드렸습니다. 멋진 청년이 된 동생에게 안녕? 성민아, 누나야. 갑작스럽게 커다란 꽃바구니를 다 받아 보다니 정말 놀랐지? 그래도 어느새 훌쩍 자라서 든든한 청년이 된 너의 모습을 보고 놀란 나보다는 덜 놀랐을 것 같다. 우리 어려서 정말 사고뭉치였잖아! 남매가 싸우기도 많이 싸웠고, 특히 네가 밖에서 말썽부리고 들어온 날이면 부모님께 혼난 데 더불어 나까지 너를 아이 취급하면서 한 번 더 잔소리했었고 .. 2017. 9. 14.
[중국어 노래듣기 21호] 好久不见 Hǎojiǔbújiàn (陈奕迅 Chényìxùn) 오랜만이야 熟悉的那一条街Shúxīde nà yìtiáo jiē익숙한 이 거리에서 홍콩의 유명가수 陈奕迅 Chényìxùn의 곡입니다. 우리나라에는 그리 알려지지 않은 가수이지만, 홍콩과 중국에서는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이며, 유튜브에 해당 곡을 찾아보면 다양한 가수의 리메이크 버전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지요. 또, 드라마 주제가로도 유명하다고 하네요. 노래를 들어보면 홍콩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화려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쓸쓸한 도시. 이 노래도 홍콩을 닮은 노래에요. 광둥어 버전도 같이 감상해 보아요. 熟悉的那一条街Shúxīde nà yìtiáo jiē익숙한 이 거리에서 我来到 你的城市 Wǒ láidào nǐde chéngshì 당신의 도시에 왔어요走过你来时的路Zǒuguò nǐ lái.. 2017.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