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코코리아 품질보증부문 품질보증3팀1 [엄마가 쏜다] 우리 소중한 딸을 위해 오늘은 엄마가 피자 쏜다! 어느 가을, 체육 활동을 하고 돌아온 교실 안에서 엄마가 따끈한 피자를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오늘은 오로지 딸을 위한 이벤트의 날! 편지를 읽다가 그만 눈물을 보인 엄마를 보더니, 딸이 엄마를 꼭 안아주면서 눈물을 닦아주었다. 어느새 쑥쑥 커버린 기특한 장녀에게 보내는 엄마의 편지! 딸아! 엄마가 갑자기 학교에 와서 깜짝 놀랐지?엄마가 우리 딸에게 깜짝 이벤트를 선물할 수 있게 되어 정말 행복하구나! 우리 딸에게 엄마는 항상 고마우면서도 미안한 마음이 있단다. 회사에 다닌다는 이유로 우리 딸을 따뜻하게 안아주지도 못했는데, 엄마는 동생만 맡기고 말이야. 그래도 우리 딸은 엄마에게 싫다는 말 한마디도 하지 않고 예쁜 마음으로 동생이랑 잘 놀아주고 하잖아. 그럴 때마다 엄마는 미안하고 고마우면서도 무척.. 2014. 1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