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 드리는 편지1 [행복한 꽃배달] 언제나 나의 큰 산! 아버지께 드리는 편지 우리 집 기둥이신 아버지의 57번째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아버지, 아버지! 나의 아버지! 항상 우리 삼형제를 키워주시느라 고생 많으신 아버지! 어느덧 57번째 생신을 맞이하셨네요. 시간이 참 빠릅니다. 내려가서 온 식구가 모여 생일 케이크도 먹고 생일 축하 노래도 불러야 하는데, 아들이 내려가지 못해 이번 생신은 멀리서나마 축하해드리게 되었습니다. 마침 기회가 생겨서 꽃배달 이벤트를 신청해봤는데 이렇게 당첨이 되어 멋진 꽃을 보내드리게 되었으니 마음이 한결 편합니다. 직장 생활을 위해 타지 생활을 하겠다고 아버지께 말씀드렸던 때가 얼마 전인 것 같은데, 제가 인천에 올라온 지도 어느덧 1년이 훌쩍 넘어가고 있네요. 항상 당신보다 아들 걱정이 먼저셨던 아버지! 저는 열심히 잘 생활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 2014. 10.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