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과학1 [세계 속 과학, 과학 속 세계] 세계 최초 자율주행버스가 다니는 동남아 과학강국 싱가포르 세계 최초 자율주행버스가 다니는 동남아 과학강국 싱가포르 ‘싱가포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부패 없는 깨끗한 정치, 잘 정리되고 청결한 거리 등일 텐데요. 싱가포르에서는 껌을 씹다 거리에 뱉으면 태형에 처한다는 얘기로도 유명하지요. 싱가포르 정부는 도시 청결 문제, 지하철 자동문 센서에 껌을 붙이는 안정성 문제 때문에 1992년부터 껌 수입과 판매를 전면 금지하고 있습니다. 껌을 씹는 것은 괜찮지만 껌 밀매 또는 길에 껌을 뱉으면 벌금을 물어야 하고요. 덕분에 깨끗하고 안전한 싱가포르를 찾는 관광객들도 많습니다. 깔끔하게 정리된 스카이라인으로 치밀하게 계획된 도시 이미지는 매우 안전하다는 느끼게 합니다. 지난 4월에는 세계 최초로 싱가포르 도로 위로 자율주행 전기버스가 등장했는데요, 이 자율.. 2019. 9.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