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엄마께드리는 편지1 [행복한 꽃배달] 세상에서 제일 예쁜 우리 엄마 보세요~ 앰코인스토리 행복한 꽃배달 신청사연 : 9월에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_^) 게다가 엄마 생신을 앞두고 있어서, 결혼하는 딸로서 처음으로 엄마께 편지와 선물을 전해드리고 싶어요. 항상 고생하시고 희생하신 엄마께 오래 남을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우리 엄마 짜잔~! 엄마! 놀랬지요? 엄마의 이쁜 둘째 딸이에요. 헤헤! 어릴 적 학교에서 어버이날 때 편지 쓰고 난 후로 성인이 되어 처음으로 편지를 쓰려고 하니 무슨 말부터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 쑥스럽네요. 엄마, 제가 시집갈 날이 이제 며칠 남지 않았어요. 단 한 번도 엄마랑 떨어져 지내본 적이 없는데, 막상 엄마랑 떨어져 지낸다는 생각에 요즘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요즘 들어 엄마께 제가 속상하게 한 일들이 생각나서 너무.. 2018. 9.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