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타운1 [부동산 랩] 빌라촌의 조용한 변신, 모아주택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싱그러운 초록의 생명력이 짙어지는 6월, 한 해의 절반을 새롭게 설계하는 마음으로 인사를 올립니다. ‘재개발’이라는 단어는 오랫동안 서울 시민들에게 희망과 좌절을 동시에 안겨줬습니다. 낡은 빌라가 번듯한 신축 아파트로 탈바꿈한다는 것은 단순한 주거 환경 개선을 넘어, 자산 가치의 근본적인 전환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냉정합니다.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되는 것 자체가 ‘하늘의 별 따기’인 데다, 지정이 된다 해도 실제 입주까지 최소 10년에서 20년까지도 걸리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입니다. 서울의 저층 주거지, 이른바 빌라촌은 서울 전체 주거지의 40% 정도를 차지합니다. 이 중 상당수는 좁은 골목과 만성적인 주차난으로 생활 불편이 크지만, 재개발을 추진.. 2026. 6.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