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 암스트롱 고백1 [역사 속 엔지니어] 우주 비행사 닐 올던 암스트롱, 우리를 달로 데려가 줘요! 가끔 밤하늘을 올려다보시나요? 별을 보기 힘든 도시에서도 달만은 유유히 우리가 있는 곳을 비춥니다. 45년도 더 전에 인간은 이미 달에 가본 적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선녀도 옥토끼도 없었습니다만, 새침한 눈썹달도 넉넉한 보름달도 변함없이 어여쁘고 신비롭지요. 오늘의 주인공 닐 암스트롱은 인류 최초로 달을 밟은 사람입니다. 우주 비행사들은 적은 인원으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각자 항공 엔지니어링에 관한 지식도 갖추고 있어야 한답니다. 이번 기회에 닐 암스트롱의 생애뿐 아니라 그와 함께 달을 밟은 사람들, 그리고 아폴로 11호를 둘러싼 음모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우주 비행사로 이름을 남긴 닐 암스트롱은 평생 비행과 연관된 삶을 살았습니다. 1930년 8월 5일 미국 오하이오 주에서 태어난 그는.. 2015.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