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Categories5075 N형 도핑과 P형 도핑 N형 도핑 N형 도핑의 목적은 물질에 운반자 역할을 할 전자를 많이 만드는 것이다. 실리콘(Si)의 경우를 생각해보자. Si원자는 원자가 전자 4개를 가지고 있고, 각 원자는 주변의 Si원자 4개와 공유결합을 이루고 있다. 만약 이 Si 원자의 결정구조에 원자가 전자가 5개인 원자(주기율표의 5족에 있는 원자 : 인(P), 비소(As), 안티모니(Sb), 비스무트(Bi))가 들어간다면, 그 추가된 원자는 공유결합 4개를 갖고, 결합하지 않은 전자를 하나 갖게 된다. 이 여분의 전자는 원자에 약하게 구속 돼 있어서 쉽게 전도띠로 올라갈 수 있다. 상온에서, 이런 전자는 사실상 전부 들떠서 전도띠로 올라가게 된다. 이런 전자가 들뜨는 것은 양공을 만들어내지 않기 때문에, N형 도핑을 한 물질에서는 전자가 양.. 2014. 12. 31. 앰코코리아, 리더봉사회 사랑나눔바자회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지난 11월, K4공장(광주)에서는 ‘나눔, 봉사, 기부, 행복’을 주제로 2014년 리더봉사회 사랑나눔바자회를 열었습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감동은 한결같은 마음이라고 말하는 리더봉사회. 이들은 11월 26일과 27일, 양일에 걸쳐 K4공장 식당 내에 마련한 자리에서 분식 등 갖가지 음식들을 준비해 소정의 수익금을 모으고 조촐한 행운권 추첨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 수익금은 추후 도움이 필요한 사원 혹은 이웃돕기를 위해 전달된다고 합니다. 어느덧 찬바람이 불고 겨울이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2년에 한 번씩 리더봉사회에서 여는 사랑의 바자회가 이번에도 진행되었습니다. 제가 리더가 된 해에 처음 참여한 후, 이번이 두 번째 참가네요! 문득, 처음 바자회에 참여했던 날이 생각납니다. 쉬는 .. 2014. 12. 31. [포토에세이] 멀어져 가는 너를 그리고 노을 멀어져 가는 너를 그리고 노을 3년이라는 짧고도 긴 시간을 함께 했었던 너를 마지막으로 떠나 보내야만 했던 이곳에서 한 장의 추억이 묻어있는 이곳을 뒤로 한 채우리가 마지막이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었다. 서로의 익숙함에 길들어 소중함을 잊어버린 우리가이제는 더는 이곳에 함께 올 수 없음에난 오늘도 여전히 저 노을을 바라보며 그리워한다, 너를. 나의 기억 속에서 희미하게 멀어져 가는 너를 그리며나의 눈에서 서서히 저물어가는 저 노을을 아쉬워하며지금 이맘때쯤의 겨울 노을이 너인 마냥한없이 바라보고 바라본다. ※ 사진 제공 / K4 제조1부문 제조3팀 신덕우 대리 2014. 12. 31. 웹진 앰코인스토리 ‘나만의 버킷 리스트’ 이벤트 결과 발표 2014. 12. 30. [와인과 친해지기] 샤또 딸보(Chateau Talbot), 그리고 인연 해외 파견 기회가 주어져 2년 동안 필리핀에서 근무하게 되었다. 짧지 않은 기간이라 그동안 와인 생활을 하면서 알게 되었던 몇 분의 지인들과 아쉬운 작별모임을 가졌다. 와인카페 매니저인 ㅇㄱ 님을 통해서 알게 된 ㅈㄱ 님, ㅂㅂ 님, ㅈㅇㅇㅃ 님은 모두 형님 뻘이고 사회적 지위도 높으신 분들이지만, 와인이라는 공통언어가 있기 때문에 스스럼없이 종종 만나고 있었다. 모임 장소를 어디로 할까 고민하다가 화양동 이모네 집으로 정했다. 이모네 집은 10년 넘게 다녔던 단골집으로, 비싼 가격과 이모님의 까칠한 대접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보다는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지만 회나 미역국, 과메기 맛은 전국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내게는 소중한 맛집이었기 때문이었다. BYOB(Bring Your Own Bottle) 모.. 2014. 12. 30. [사랑의 티켓] 내 여자친구에게 보내는 선물, 뮤지컬 '헤드윅' 브로드웨이 원작을 능가하는 세계 최다 공연, 최고 누적 관객을 기록하고 있는 을 보고 왔습니다! 저 몰래 이벤트에 응모해서 당첨된 남자친구가 정말 고마웠는데, 뮤지컬을 다 보고 나서는 고마운 마음에 감동까지 더했습니다. 뮤지컬을 보는 내내 정말 빠져들다시피 관람했던 것 같습니다. 등장인물 관계가 복잡하지 않아서 보기도 쉬웠고, 끝난 후에는 모든 자리가 기립했을 정도로 전율과 열정이 느껴졌던 시간이었습니다. 장거리 연애로 남자친구와 항상 똑같은 데이트만 했었는데, 이렇게 좋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된 것 같아요! (여자친구의 후기) 사랑하는 수아에게 안녕, 수아야! 벌써 우리가 만난 지 2년이나 되었네. 2년이라는 시간 동안 광주에 있었던 시간보다 인천에 있었던 시간이 더 많았었.. 2014. 12. 30. 이전 1 ··· 782 783 784 785 786 787 788 ··· 8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