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Categories5186 반이아빠의 장난감 속 반도체 - 노래하는 반이 4편, 스피커 지난 6월호에서 반이는 뽀로로 드럼세트에 달린 마이크에 대고 신 나게 노래를 했었습니다. 마이크는 공기의 파동인 반이의 노랫소리를 받아서 전기 신호로 바꾸어 주는 역할을 했는데요, 이 전기 신호는 7월호에 소개된 앰프를 통해 크게 증폭되었고, 이번 호에는 그 전기신호를 소리로 바꾸어주는 스피커에 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스피커의 기본 구조는, 아래 그림과 같이 영구자석, 도선을 감아 놓은 코일, 진동판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코일의 양 끝은 음성신호 전류가 흐를 수 있게 되어 있지요. 이미지출처 : http://goo.gl/sn4NcV 지난 6월호에서는 코일 안으로 자석을 집어넣었다 빼면서 자기장의 변화를 일으키면 코일에 전류가 흐른다는 패러데이의 전자기 유도 법칙에 대해 알아본 바 있습니다. 마이크.. 2015. 9. 30. [일본 특파원] 일본의 미야코 섬을 소개합니다 (宮古島) ▲ 내려다 본 미야코 섬사진출처 : https://goo.gl/EIR8KR 9月に入り横浜は少し涼しくなってきました。朝夜は肌寒いくらいです。夏はどこにも行けなかったので、9月の連休を利用して、宮古島に行ってきました。宮古島は沖縄本島から南西方に約310km、台北から380km東にある島です(ちなみに東京からは2,040km)。羽田空港から2時間半で沖縄 那覇空港、そこから40分くらいで宮古空港に着きました。9月の終盤でしたが、日差しは厳しく最高気温は約30℃。まだまだ夏真っ只中です。島には美しいビーチが数箇所ありますが、今回は“中ノ島ビーチ”“シギラビーチ”2箇所に行ってきました。 9월로 접어들어 요코하마는 조금 선선해졌습니다. 아침저녁은 추워질 정도입니다. 필자는 여름 동안 그 어디에도 가지 않았기 때문에, 9월 연휴를 이용해 미야코 섬에 다녀왔답니다... 2015. 9. 30.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9월 29일 1. 특허청 “차량용 반도체 특허출원 급증세” (2015-09-29 이코노미TV) 기사 미리보기 최근 자동차에 사용되는 기계식 부품들이 전자장비로 바뀌면서 차량용 반도체 기술 특허출원도 급증하고 있다. 특허청(청장 최동규)에 따르면 차량용 반도체 주요 업체들의 국내 특허출원(출원일 기준)은 2010년 68건에 불과했으나 2014년 138건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2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추세는 2015년 8월까지의 출원건이 122건에 달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사 바로가기 2. 디지털 인디아로 실리콘밸리 뒤흔든 모디, 방미 마치고 귀국 (2015-09-29 연합뉴스) 기사 미리보기 디지털 인디아를 내세워 실리콘밸리를 뒤흔들어놓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28일(미국 동부시간).. 2015. 9. 29. 앰코코리아, 해성보육원 봉사활동 - 아이들의 먹거리는 우리에게 맡겨주세요~ 지난 9월 17일, K3공장에서는 정기 봉사활동으로 해성보육원(인천 남구 용현동 소재, 아동보육 및 입양시설)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날은 부서별 순환으로 제조2파트(1조 분임조)에서 함께하였으며, 앰코봉사단은 식재료 전처리 작업 등 아동들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돌아왔답니다. K3공장은 앞으로도 정기 및 특별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나눔의 실천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취재 / K3 주재기자 방광일 수석 2015. 9. 29. [중드중어 9호] 북풍나개취 : 아무리 생각해도 월량만에선 네가 유일한 내 가족이야, 따팡! 사진출처 : http://goo.gl/1MgVRD ‘문화대혁명’, 우리가 역사책에서만 접해본 단어이고, 별다르게 와 닿지는 않는 단어. 이 단어를 포털에서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마오쩌둥(毛澤東)에 의해 주도된 사회주의에서 계급투쟁을 강조하는 대중운동이었으며 그 힘을 빌려 중국공산당 내부의 반대파들을 제거하기 위한 권력투쟁이었다. (출처 : http://goo.gl/4a9WqX) 하지만 역시 마음에 와 닿지는 않는다. 출처에 대한 링크를 걸어두었으니 정보가 더 궁금하신 분들은 시간 되실 때 읽어보시면 되겠다. 그리고 문화대혁명에서 빠질 수 없는 ‘홍위병’이라는 광기 어린 집단도 있었는데, 우리네 근대사에서도 비슷한 시절이 있었고 시대의 아픔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아직도 그 그림자가 길게 드리워져 있다. (.. 2015. 9. 29. [대만 특파원] 대만의 세미콘 쇼 (Semicon Show) 필자가 어렸을 적, 대전의 작은 선반 제작 중소기업에서 근무하신 아버지께서 찍어 오신 컬러 사진 하나가 기억난다. 멋진 건물을 뒤로하고 양복 차림으로 찍어오신 그 사진. 그리고 며칠 간의 서울 출장 후 언제나 사오시던, 스티로폼에 포장된 큰 햄버거! 대전에서 먹어 볼 수 없었던 특유의 서울 맛 햄버거 때문이었는지, 나는 항상 그 출장이 기다려지곤 했다. 성인이 된 지금, 아버지의 출장은 코엑스(COEX)에서 장비를 전시하고 소개하는 목적이었던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매년 봄이 되면 한국의 코엑스에서 반도체와 관련된 장비나 재료 업체들이 신재료나 신장비를 앞다투어 전시하고 홍보하는 세미콘 쇼가 나에게는 남다른 추억으로 다가온다. ▲ 2015 대만 세미콘 쇼 1층 입구 모습 한국의 반도체 산업이 정체기를.. 2015. 9. 25. 이전 1 ··· 715 716 717 718 719 720 721 ··· 8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