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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4월 20일 오늘의 반도체 뉴스 1. 스마트카 시대…차량용 반도체 고성장 (2015-04-20 세계일보)- 반도체 시장 규모 지난해 보다 7% 증가한 310억달러 기사 미리보기스마트카 시대가 가까워지면서 자동차가 내연기관을 갖춘 기계에서 전자기기로의 진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 같은 자동차의 전자기기화 경향에 따라 전자기기에 필수적인 반도체를 제작하는 산업은 수요 증진에 따라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시장조사기관인 IHS에 따르면 자동차 전장부품 시장의 규모는 지난 2010년에 64억달러 수준으로 자동차 원가 비중의 35%에 그쳤지만 2020년에는 260억달러에 원가 비중 50%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기사 바로가기 2. 이화여대ㆍ동국대 연구팀, 고성능 유기반도체 소재 개발 성공 (2015-04-20 .. 2015. 4. 20.
충청도 여행, 동백과 쭈꾸미가 기다리는 충청도로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 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노래 중에서 앰코인스토리가 추천하는 동백 & 쭈꾸미의 하루 여행 코스 동백꽃이 숲이 되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할까! 우리나라 5대 동백꽃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으로는 전남 완도의 보길도, 경남 거제의 지심도, 전남 여수의 오동도, 경남 통영의 수우도, 충남 서천의 마량포구 등이 있다. 그중 마량리 동백꽃은 특히 서울과 인천에서 가까워서 더욱 알려진 곳. 겨울에 먼저 꽃봉오리를 열어 겨울과 봄 사이를 공존하는 붉은 꽃, 충청도에서 동백꽃과 만났다. 일출과 일몰이 공존하는 동백숲 .. 2015. 4. 20.
반도체, 흙 퍼서 장사하나 - 첫 번째 이야기 우리는 그동안 전자공학과 반도체의 역사에 대해서 살펴보았고, 반도체가 무엇인지 그 성질에 대해서 공부했으며, 양자역학을 이용한 띠이론(band theory)에 대해서까지 짚어보았습니다. 이 띠이론은 앞으로 반도체 특성을 설명할 때 단골로 등장할 것이므로 잘 이해를 하는 것이 좋겠고, 이해가 잘되지 않는다면 3월호를 다시 정독하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전기를 잘 흐르게 하는 도체, 잘 흐르지 못하게 하는 부도체, 때에 따라서 전기를 흐르도록 또는 흐르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반도체를 띠이론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도체의 경우에는 가전자대(전자가 채워져 있는 띠)와 전도대(비어있는 띠)가 겹쳐 있어서 많은 수의 전자가 띠사이를 쉽게 이동할 수 있으므로 큰 전류를 흐르게 합니다. 반도체와 부도체는 띠구조.. 2015. 4. 20.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4월 17일 오늘의 반도체 뉴스 1. 디바이스의 애플, "모두 연결한다" (2015-04-17 이코노믹리뷰)- 전기차와 모바일, 헬스케어와 핀테크까지 기사 전문보기애플의 끝은 어디일까?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대표되는 모바일 디바이스를 중심으로 전기자동차, 미디어, 모바일 상거래 솔루션 및 헬스케어, 이제는 태양광까지 아우르고 있다.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쓰촨(四川)성 산간지역에서 40㎿ 규모의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아바 티베트족·장족 자치주의 훙위안(紅原)현과 조게(若爾盖)현 두 곳에 연 6만1000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이 목표다.기사 바로가기 2. [MK이슈] IoT시대 기업의 생존전략은 (2015-04-17 매일경제) 기사 전문보기지난 한 주(4월 9.. 2015. 4. 17.
광주 맛집 <레이디벅스>에서는 도심 속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따스한 햇볕과 살랑이는 바람이 휘날리고 벚꽃이 만발하는 계절인 봄! 누구나 할 것 없이 봄이 되면 봄나들이를 생각하며 쾨쾨하게 묵혀있던 마음을 털고, 새록새록 설레게 하고 싶어지는 시기다. 하지만 바쁜 생활 때문에 실천을 못 하는 분들을 위해 도심 속에서 가까운 곳에 여유를 즐기며 마음을 벚꽃처럼 흩날리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하여 달려간 분위기 좋은 카페인 레이디 벅스다. 이미 SNS를 즐겨 하는 분들이라면 “아~거기!”하고 알고 있을 정도로 핫플레이스가 되어버린 수완지구에 위치한 집이기도 하다. 들어서는 입구부터 시크함의 절정을 이룬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삼청동의 카페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느낌을 받게 되는데, 굉장히 세련되면서 심플하고 넓지만 아늑한 느낌을 준다. 아마 카페 곳곳에 나.. 2015. 4. 17.
[중국 특파원] 동양의 베니스, 주자각 여행 (朱家角) 화창한 주말 아침, 가족들과 함께 오래간만에 상해 외곽으로 소풍을 다녀왔다. 며칠 동안 미세먼지로 인해 나가지 못했던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주는 하루가 되었다. 주자각(朱家角, zhūjiājiǎo, 중국어로 ‘주자지아오’)은 상해에서 가장 오래된 수향마을(水鄕, 물가에 있는 물의 도시)로 ‘동양의 베니스’로 불린다. 약 1,700여 년 전에 형성된 촌락인 물의 도시로, 대부분 물길을 따라 연결되어 있으며 36여 개의 돌다리가 이어져 왕래하고 있다. 주자각의 입장료는 없으며 1991년 중국 문화의 유명한 마을로 선정되었고, 2011년 APEC 정상회담 때 각국 정상이 이곳을 찾아 감탄하였다는 말이 전해지고 있다. 주자각 고성은 송나라 때부터 시장이 형성되어 수상교통 요지로, 현재는 고성의 완벽한 모습.. 2015.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