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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국제도시 맛집 <연안식당>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정말 맛있는 바다 한 상이요!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여름 내음이 물씬 풍기는 7월입니다! 이런 여름에는 바다 내음이 풍성한 송도의 으로 한번 안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안식당이 송도에 두 군데 있는데요, 필자는 아무래도 회사와 가깝고 셔틀로도 갈 수 있는 트리플 스트리트 C동에 있는 연안식당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D동 주차장이 다른 곳보다 좀 한산해서 여기에 주차를 하고 조금만 걸어가면 되고요, 밖에서 보면 모를 수도 있지만 2층에도 자리가 있네요. 연안식당에서는 꼬막 음식을 꼭 먹어봐야 해요. 아이들을 위한 꼬막비빔밥도 있고요, 이건 하나도 맵지 않아서 미역 냉국과 먹으면 아이들이 정말 밥 한 그릇 뚝딱 비웁니다. 너무 잘 먹어서 꼭꼭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어른들을 위한 꼬막비빔밥도 있지만, 필자는 꼬막무침을 .. 2019. 7. 24.
[중국어 탐구생활] 今天要加班吗? 오늘 야근이야? A : 今天要加班吗? Jīntiān yào jiābān ma? 오늘 야근이야? B : 嗯嗯 今天要加班, 要写报告呢。 Ēn'ēn jīntiān yào jiābān yào xiě bàogào ne。 응 오늘 야근이야. 보고서 써야 하거든. A : 啊 那我先下班了, 我要去坐班车。 Ā nà wǒ xiān xiàbānle wǒ yào qù zuò bānchē。 아, 그럼 나 먼저 퇴근할게. 통근버스 타러 가야 해서. B : 好的, 我明天调休了。后天见。 Hǎo de wǒ míngtiān tiáoxiūle. Hòutiān jiàn。 그래, 난 내일 대휴야. 모레 봐. [오늘의 문장] 今天要加班吗? (Jīntiān yào jiābān ma?) : 오늘 야근이야? • 加班(jiābān) : 야근, 추가근무 • 报告(bà.. 2019. 7. 23.
[포토에세이] 새벽녘 바다 하늘 [포토에세이] 새벽녘 바다 하늘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새벽 바다 위 하늘에 솜털 깃털 구름이 향연을 펼치던 그 날에~ 촬영일과 촬영지 / 2019년 7월, 고흥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김대봉 수석 2019. 7. 22.
앰코코리아, 직장 내 괴롭힘 금지 교육 진행하여 행복한 직장문화 만들기에 앞장서 강력한 사내 규정 정비로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금지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을 반영한 취업규칙을 사전에 제출 광주광역시와 인천광역시 등 총 3개의 사업장을 둔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이하 앰코코리아)는 전 사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과 관련한 사내 교육을 사전에 진행하며 사내 시스템을 정비했습니다. 16일 법 시행에 앞서, 첫 번째로 지난 7월 4일부터 8일까지 전체 관리자를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관련 사내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사내뿐만 아니라 사외 활동 및 행사, 회식 장소 등에서도 직장 내 괴롭힘이 발생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이를 금지하도록 하는 교육을 시행한 것입니다. 7월 8일부터는 전 사업장의 사원들에게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에 대해 전체 .. 2019. 7. 19.
[세계 속 과학, 과학 속 세계] 건강한 미래를 생각하는 호주의 과학 건강한 미래를 생각하는 호주의 과학 남태평양과 인도양 사이 오세아니아 대륙에 위치한 호주는 탐험가에 의해 마지막 발견된 땅으로 ‘마지막 대륙’이라 불립니다. 위에서 보면 바다 위에 떠 있는 섬과 같지만 대륙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당시 유럽인들이 발견한 가장 큰 섬인 덴마크령의 그린란드를 기준으로 그보다 작으면 섬, 그보다 크면 대륙으로 정하기로 한 국제법에 따라 그린란드보다 4배 가까이 큰 호주는 하나의 대륙이 되었습니다. 오세아니아 대륙은 5대양 6대주 중 가장 작은 대륙이지만 국토면적으로는 세계에서는 6번째로 큰 나라입니다. 동서로 4,000㎞, 남북으로 3,200㎞에 달하는 대지는 지구상 가장 평평하고 또 지구상 가장 오래된 대륙이라고 해요. 그만큼 그 속에 자리 잡은 생물자원은 풍부하겠지요. 면적은.. 2019. 7. 19.
[대만 특파원] 대만 미용실 이야기 어느새 하반기가 시작되었네요. 7월은 우기가 끝나면서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는 시기입니다. 점심을 먹고 회사 근처에 있는 편의점으로 커피를 사러 종종 다녀오곤 하는데, 7월부터는 더위 때문에 가야 할지 조금 고민이 되는군요. (^_^) 낮에는 33도 정도 되고 아침저녁으로는 26도 정도 되지만 습도가 거의 95% 이상 되므로 활동하는 낮에는 꽤 무덥습니다. 참고로, 대만 편의점 커피가 필자의 입맛에는 가성비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더운 날씨가 지속되다 보니 간편한 옷차림 및 통풍이 잘되는 신발을 선호하게 됩니다. 이럴 때 필자는 가능한 머리를 짧게 잘라 더위를 이겨내려 한답니다. 이발하는 횟수도 상대적으로 잦아지게 되고요. 이럴 때 주로 찾는 곳이 미용실입니다. 대만의 미용실은 길을 다니다 보면 흔히 .. 2019.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