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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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반도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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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성질환 규명의 열쇠, 맞춤형 '한국인 유전체칩' 제작 (2015-05-15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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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유전체 칩을 설명하기 전에 유전체라는 용어에 대해서 시청자 여러분께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 유전체는 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모든 유전 정보를 말하고 사람들은 서로 99.9%의 유전 정보가 일치하는데 약 0.1% 정도가 차이 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 때문에 외모나 질병에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이런 유전체 칩은 이렇게 각 사람들에게서 차이 나는 유전 정보를 동전 크기의 1/4 정도 크기로 제작된 반도체 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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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동차 센서 및 전자부품 엑스포 디트로이트에서 열린다 (2015-05-15 산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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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효율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인 ZMD AG(ZMDI)가 이달 20일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되는 올해의 자동차 센서 및 전자부품 전시회에서 오찬을 제공하고 자동차용 센서에 관한 발제를 한다. 자동차, 산업, 의료, 정보기술, 소비자 어플리케이션용 아날로그 및 혼합신호 솔루션 글로벌 공급업체인 ZMDI측은 첨단센서를 선보인다는 야심찬 계획을 갖고 있다. 마이크 피넬리스(Mike Pinelis) MEMS 저널(MEMS Journal) CEO는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은 회복기에 들어서서 최근 크게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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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ICT 업계 거대 기업, 컴퓨텍스 참가 위해 대만 방문 준비 (2015-05-15 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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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기술 업계에 웨어러블 기술이 물밀듯 쏟아진 데 이어 올해 컴퓨텍스는 '웨어러블 기술'(Wearable Technology) 섹션을 전격 선보인다. 대화면 스마트폰이 대세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휴대성과 간편한 작동은 급성장하는 웨어러블 분야의 중요 이슈로 대두됐다. 모바일 기기가 포켓용보다 더 뛰어난 휴대성을 구현하게 되면서 착용성은 앞으로도 ICT 업계의 핵심 관심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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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유기EL도 대체?… 퀀텀닷, 그 무한한 가능성 (2015-05-15 인사이트세미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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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퀀텀닷 기술을 적용한 SUHD TV를 내놓자 관련 기술과 소재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름이 나노미터 크기에 불과한 퀀텀닷은 그 크기에 따라 다양한 색을 내는 특성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보다 풍부한 색감을 표현할 수 있는 퀀텀닷 LCD 기반 기기가 다양하게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퀀텀닷은 미래에 유기EL과 같은 자발광 소자로도 활용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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