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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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반도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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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패러다임 놓치면 20년 뒤처져… SW·HW 균형투자 관건" (2015-04-29 디지털타임스)

- 인공지능 기술이 가치창출로 연결… 관심 높아져

- 국내, 컴퓨터·반도체 등 HW부문 연구 특히 부족

- 정부 출연연 중심 미래 위한 연구기능 강화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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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곤 의장(한국디지털케이블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토론에서 참석자들은 인공지능 기술 도입에 따른 효율성·생산성 향상 효과를 낙관적으로 전망하면서, 기술 발전을 위해 관련 소프트웨어(SW)와 하드웨어 개발에 균형 있게 투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한국 사회가 인공지능 기술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사회·문화적 토양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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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래 반도체소자 기술개발 영역 넓힌다 (2015-04-29 에너지경제)

- 3단계 투자협력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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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반도체 소자 기술개발’ 사업이 올해부터 투자규모, 참여기업 및 연구대상을 확대하는 등 기술개발 영역이 넓어질 전망이다. 미래 반도체 소자는 기존 소자로는 성능향상의 한계에 봉착할 것이라는 전망 아래 기존 소자(실리콘 소재)와 소재·구조물을 달리 하는 신개념 반도체 소자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이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29일 한국반도체연구조합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원익IPS, 피에스케이, 케이씨텍, 엑시콘 등 6개 투자기업과 ‘미래 반도체 소자개발 3단계 투자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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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갤S6 = 베스트셀러' 자신… 반도체에 10조+α 투자, 초격차 유지 (2015-04-29 서울경제)

- 갤S6 효과로 IM 영업익 40%↑… 반도체도 상승 기조 이어가

- 생활가전 4년 3개월만에 적자… SUHD TV 판매로 반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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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S6 출시의 효과에 힘입어 2분기 연속 영업이익 증가세를 나타냈다. 갤럭시S6가 역대 갤럭시S 시리즈 중 최대 판매량을 기록할 것이라는 자신감도 내비쳤다. 지난해 실적을 떠받친 반도체 부문에 대해서는 올해 '10조원+α'의 투자를 집행해 이른바 초(超)격차 전략을 유지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1·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7조1,200억원, 영업이익 5조9,80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3% 늘어난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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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연재] IT뉴스와 이슈 쉽게 풀어주는 '설명환의 IT 읽기' (2015-04-29 에이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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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빙뉴스는 기획 코너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겸 IT(정보기술) 칼럼니스트 설명환과 함께 어려운 IT뉴스와 이슈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설명환의 IT읽기'를 기획 연재한다. 오는 5월 1일 첫 연재를 시작으로 매월 1일 본지를 통해 연재하는 '설명환의 IT읽기'는 '뉴스 읽어주는 남자'를 콘셉트로 IT뉴스의 유익한 정보와 이슈 원인, 해법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설명환 칼럼니스트는 NI, SI, 반도체, IoT, 플랫폼 등 IT분야에 대한 폭넓은 지식의 IT 전문가로 현재 대한민국 1세대 IT기업 KDC그룹과 세계 5위권의 메모리카드 전문 제조사 바른전자의 커뮤니케이션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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