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바다
애써 만든 망중한 시간을 별 생각없이 더 아낌없이 나른함으로 가공해 잔잔한 파도에 뉘었습니다. 느긋한 더위와 어색한 시원함이 함께하는 겨울바다에.
촬영지 / 보라카이
글과 사진 / K4 제조1팀 오진병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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