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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conductor/오늘의 반도체 뉴스

2022년 2월 16일 오늘의 반도체 뉴스

by 미스터 반 2022.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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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세계 반도체 매출 26% 증가한 666조원..사상 최대"
기사보기 : 디지털타임스
지난해 전 세계의 반도체 매출이 전년보다 26.2% 늘어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반도체 업체들이 생산 능력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시장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관측된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반도체산업협회(SIA)가 글로벌 반도체 수급 동향 조사기관인 세계반도체시장통계기구(WSTS)의 자료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반도체 매출은 5559억 달러(약 666조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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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K-반도체’ 메카로 이륙 채비
기사보기 : 기호일보
인천지역 경제의 효자 산업으로 자리매김한 ‘반도체’가 인천시 주력 산업으로 전면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반도체산업의 체계적 육성 전략과 지원 방안 수립 등을 위해 산업 육성지원책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세계 반도체시장은 2020년 기준 523조 원 규모로, 우리나라에서도 지난해 반도체 수출 규모가 1천억 달러를 넘어서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인천에서는 2020년 기준 수출 품목 1위가 반도체(71억7천 달러)로 성장 기회가 충분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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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자동차·반도체·화공품이 수출 견인
기사보기 : 남도일보
새해 들어 광주지역의 수송장비(자동차)와 반도체, 전남지역의 화공품과 석유제품이 수출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광주본부세관이 밝힌 ‘2022년 1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 전남 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21.6% 증가한 49억9천800만 달러, 수입은 41.6% 늘어난 42억3천만달라로, 무역수지는 7억6천800만 달러 흑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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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크라 인근 韓생산기지 밀집

기사보기 : 매일경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갈등이 일촉즉발 상황으로 치달으면서 우크라이나 현지를 비롯해 동유럽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에 비상이 걸렸다. 정부도 "군사적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고 있다"며 현지 분위기를 상당히 심각한 상황으로 평가하는 등 경영계에서 전운이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