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시톤 입자 손실 없는 방법 찾아내..차세대 반도체 탄력
기사보기 : 파이낸셜뉴스
고효율 엑시톤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기술이 나와 차세대 반도체 칩 개발이 탄력을 얻게 됐다. 유니스트(UNIST) 물리학과 박경덕 교수팀은 엑시톤 입자(준입자)를 손실 없이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엑시톤(exciton)은 절연체나 반도체 소재 안에 생기는 입자다. 음전하(-)인 전자와 양전하(+)인 정공이 합쳐진 형태라 전기적으로 중성이다. 이 특성 덕분에 엑시톤을 전자 대신 활용하면 더 빠르게 작동하고 발열이 없는 반도체 칩을 만들 수 있다.
🔎
성균관대 이영희 교수 연구팀, 묽은자성반도체의 자기모멘트 한계극복을 위한 대안 제시
기사보기 : 뉴시스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에너지과학과 교수 및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구조물리연구단 단장 이영희 교수 연구팀(윤석준 박사, 조병욱 연구원, Duong Dinh Loc 교수)이 이차원 자성반도체 V-doped WSe2 내부의 셀레늄(Se) 결함의 자성특성 영향을 분석하고 이를 제어해 자기력 및 퀴리온도의 향상을 이뤘다고 7일 밝혔다.
🔎
건물 붕괴 시 매몰자 구하는 '레이더 센서' 개발
기사보기 : KBS
[리포트] 칸막이로 가려진 곳에 사람이 들어가자, 레이더 센서가 생체 신호를 탐지해 컴퓨터 화면에 그래프 신호를 보냅니다. 은박지로 싼 공을 앞뒤로 흔들자 주파수가 움직임을 감지해 대상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합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고정밀 주파수 변조 연속파 레이더 센서와 임펄스 무선 초광대역 레이더 센서를 기반으로 개발한 인명 탐지 시스템입니다.
🔎
디지털세 초안 공개
기사보기 : 연합뉴스TV
내년부터 글로벌 대기업들은 자국뿐 아니라 자사 제품을 소비하는 나라에 추가로 세금을 낼 전망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7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의 디지털세 필라1 관련 공청회 자료를 발표했습니다. 일명 '구글세'라고도 불리는 필라1은 글로벌 대기업들이 서비스를 공급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해외 시장 소재국에 내야 하는 세금입니다.
'Semiconductor > 오늘의 반도체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2월 15일 오늘의 반도체 뉴스 (0) | 2022.02.15 |
---|---|
2022년 2월 11일 오늘의 반도체 뉴스 (0) | 2022.02.11 |
2022년 2월 4일 오늘의 반도체 뉴스 (0) | 2022.02.04 |
2022년 2월 3일 오늘의 반도체 뉴스 (0) | 2022.02.03 |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9년 4월 29일 (0) | 2019.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