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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conductor/오늘의 반도체 뉴스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1월 9일

by 미스터 반 2015. 1. 9.



오늘의 반도체 뉴스 

1. 커브드 TV 시장은 축소… 퀀텀닷 TV 뜬다 (2015-01-09 매일일보)

- 2018년 1800만대 이상 판매 전망…커브드 TV는 출하량 800만대 밑으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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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TV로 급부상한 양자점(퀀텀닷) TV가 지속적으로 성장해 오는 2018년에는 1800만대 이상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최근 각광을 받아온 커브드 TV는 내년 정점을 찍은 뒤 2017년부터 시장이 축소될 것으로 예측됐다. 9일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올해 퀀텀닷 TV 글로벌 출하량은 130만대로 내년에는 500만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이어 2017년에는 1200만대, 2018년에는 1870만대를 돌파해 2000만대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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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산업스파이 표적된 한국… 팬택 특허 3500건 ‘비상’ (2015-01-09 문화일보)

- 글로벌 경제전쟁 먹잇감 된 IT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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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국제사회에서 산업스파이들의 집중표적이 되고 있다. 이유는 단순하다. 그만큼 빼내 갈 첨단·고급 기술이 많기 때문이다. 공격을 받는 것까지는 좋지만 결과를 보면 역설적이다. 건드려보는 ‘먹잇감’에 그치지 않고 실제 기밀 유출의 피해를 입은 사례가 많다는 점은 기술적·제도적으로 취약한 부분이 있음을 방증한다. 기술 보안, 사이버 보안 측면에서는 최첨단이 아니라는 의미다. 시급한 대책이 필요한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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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ES 사물인터넷 둘러싼 '동상이몽' (2015-01-09 ZDNetKorea)

-‘가까운 내일 vs 먼 미래’ 사이 업계 고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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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내일일까, 먼 미래일까. 9일(현지시간) 폐막을 앞둔 세계 최대 전자박람회 CES 2015는 사물인터넷(IoT)을 둘러싼 업계의 ‘동상이몽’ 속에 업계의 고민을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 특히 스마트폰 이후의 큰 흐름(The Next Big Thing)을 모바일-자동차-가전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IoT에서 모색하면서도, 아직 표준조차 정립되지 않은 시장 상황에 대한 각 주도 기업별 구상이 대비되는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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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15년 4대 무역협정 타결 임박 '게임 산업' 수혜주 급등 (2015-01-09 헤럴드경제)

- 한국, 중국, 일본, 미국 등 주요 게임국가 대거 참여 

- 관세 철폐 및 수출입 활성화로 수출게임사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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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은 게임 업계의 글로벌 정책에 가장 중요한 한해가 될 전망이다. 지난 2006년부터 꾸준히 제기돼왔던 APEC정상회담의 결과에 따라 한ㆍ중ㆍ일ㆍ미를 비롯한 전 세계 20여개 국가간 무역정책이 대거 바뀔 시점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각 국가들이 연합전선을 이룩하고 국가간 수출입 정책을 대거 개편할 예정이어서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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