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낭만이 어린 기찻길
4.5km의 항동 철길은 구로구 오류동에서 광명시 옥길동까지 이어지는 단선철도입니다. 지금은 폐선되어 걷기 좋은 산책로이자 낭만이 있는 명소입니다. 철도 옆에는 작은 간이역도 있고, 침목에는 인생 100세에 대한 따뜻한 글귀도 새겨져 있습니다. 거리 두기를 하면서 천천히 걷기 좋은 장소입니다.
촬영지 / 인천 송도
글과 사진 / 사외독자 정재호 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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