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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conductor/오늘의 반도체 뉴스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4년 11월 27일

by 미스터 반 2014. 11. 27.



 오늘의 반도체 뉴스 




- 반도체 기반으로 한 ICT산업이 新성장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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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극한환경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현재의 위기는 물론 장래의 위기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사업구조로 그룹의 체질을 개편해 나가야한다."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지난달 28일 경기 용인시 SK아카데미에서 열린 '2014 CEO세미나'에서 한 말이다. 이 말속에 SK그룹의 내년 경영혁신 방향 전체가 들어있다.

- 산화물 소재 활용…SHV급 해상도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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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비정질 산화물 소재를 활용한 디스플레이 개발의 난제인 구조적  불안정성 문제를 해결하는 원리의 발견 및 산소 주입을 통한 안정화 방법 제시를 통해, UHD 이상의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개발 가능성을 밝게 했다. 비정질 산화물의 원자구조 분석 결과 불안정한 결합의 인듐이 존재하며 산소 주입을 통해 불안정성을 제거하게 되면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호조세 지속…삼성·SK하이닉스 메모리반도체 지배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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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조업 중 올해 가장 탄탄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반도체산업이 내년에도 호황을 누리며 한국 경제를 이끌 전망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내년 경제를 이끌 국내 주요 산업 중 반도체 산업이 가장 안정적이라는 평가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지난 26일 ‘2015 산업 전망’을 발표, 철강, 조선, 해운, 의류, 섬유, 기계, 디스플레이 등 업종이 내년 부진할 가능성이 높다고 점친 반면 반도체와 자동차 산업 경기는 호조세를 유지할 것이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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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000660](대표이사 박성욱)는 26일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와 협력해 공과대학 여학생 40여명을 초청, 경기도 이천 본사 견학행사를 진행했다. 우수 이공계 여성인재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SK하이닉스 제조·기술부문장 오세용 사장, 미래기술연구원장 이석희 전무, 여성 임직원들과 만나 반도체 산업과 회사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