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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앰코코리아 소식

2018 앰코코리아 사진공모전 수상작

지난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미소’라는 주제로 열린 2018 앰코코리아 사진공모전이 많은 사원의 관심과 성원 속에 400여 점의 작품들이 접수되었습니다.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19점의 수상작들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수상자들에게 따뜻한 축하를 건네주시길 바랍니다!




심사평 : 어르신들의 깊어진 주름에서 묻어나오는 온화한 미소만큼, 힘든 기억도 좋은 기억도 시간의 흐름은 결국엔 모든 것을 덮고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또한 주변의 다양한 소재들도 연출이나 과장 없이 솔직하게 잘 담겨 있습니다.



심사평 : 한참을 지쳐 넋을 잃은 듯한 두 아이의 표정에서는 미소를 찾아볼 수 없겠지만, 오히려 이 사진을 지켜보는 사람에게서 끌어내게 하는 재미있는 사진입니다.



심사평 : 시선을 보이는 여성의 부드럽고 따뜻한 미소보다 뒷모습을 한 남성의 표정에서 더 다양한 이야기가 들리고 보이는 것 같습니다.



심사평 : 사진으로도 느껴지는 엄청나게 뜨거운 열기이지만 자식에 대한 사랑이 있는 고생이라고, 어머니의 환한 표정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심사위원



김수현
1999년~현재 : Freelance Photographer
2006년~현재 : 서울예술대학, 백제예술대학 사진과 출강, Center of Visual Art BODA 강사, 행정안전부, 중소기업진흥공단, CITI Bank 특강 등

심사 총평
우리는 대개 미소(微笑)라 하면 기쁘고 행복한 순간에 소리 내어 웃거나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얼굴의 표정을 관용적으로 떠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조금 더 생각해 보면, 눈빛과 입꼬리만 봐도 마음이 편안하고 따뜻해지는 안도감 외에도 슬픔과 기쁨이 동시에 교차하는 감정이나, 더 다양한 감각이 맞닿아 있는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사진은 시간의 기록을 수많은 시각정보들로 담아 이야기하는 특성을 지닌 매체로, 기술과 스토리 모두 중요하겠지만, 이번 심사에서는 이러한 복잡한 감정과 감각들을 끌어내며 다양한 소통과 공감대를 만들어낼 수 있는 작품선정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또한 선정 작품에 기술적으로나 내용이 못지않지만, 공모주제나 출품규격에 부합하지 않는 응모작은 아쉽게도 배제되었음을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