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코코리아는 이번에 초대졸과 대졸 신입사원들을 맞이했습니다. 신입사원 입문교육은 신입사원으로서의 역할과 자세를 확립하고 기본 소양을 배양하며 반도체 산업과 패키징 및 테스트 공정의 이해를 목표로 지난 4월 3일부터 4월 14일까지 용인연수원에서 시행되었습니다. 수료식을 통해 앰코 배지를 가슴에 달고 앰코인으로 거듭난 56명의 신입사원. 차세대 인재로서 누구보다 당당하고 패기 있게 성장해 나가길 기대해 봅니다.
신입사원의 패기와 열정으로 앰코의 미래와 함께하겠습니다!
2017년 4월 3일, 긴장한 모습으로 동기들과 어색한 인사를 나눈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9박 10일간의 신입사원 입문 교육을 마쳤습니다. 연수원에서의 교육은 앞으로의 회사생활에 대한 각오를 다지게 해주고 뜨거운 열정을 불어넣어 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입문교육 동안 경험한 다양한 수업들은 많은 것을 깨닫고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교육 동안 회사의 역사와 문화, 인사제도 등을 교육받으며 앰코인으로서 뿌듯함과 자부심을 품게 되었습니다. 또한 독서법, 독서 토론 교육을 수강하며 독서경영의 중요성을 느꼈고, 독서하는 습관을 갖고 꾸준히 유지해야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특히, 팀원들과 함께 참여한 로봇대전 및 미니 올림픽 등을 통해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팀원들과 의견 및 감정을 공유하며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였을 때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이는 앞으로 현업에서 선배 및 동료와 협력하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자세를 간접적으로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첫 회사생활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에서 벗어나 한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신 교육 담당자분들과 사내외 강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연수원의 만개한 벚꽃보다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해준 56명의 동기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연수원에서 느낀 패기와 열정으로 앰코의 미래와 함께하겠습니다.
신입사원 김가애
지금 이 순간의 초심을 평생 간직하겠습니다!
10일간 총 56명 동기와의 동고동락, 그리고 교육과정은 앰코 신입사원으로서의 역량을 갖출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하루하루가 흘러가며 동기들과 처음 만났을 때의 어색함은 어느새 사라지고 친근함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매일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함께 운동하고, 교육에서 각자의 스토리를 꺼내고 공유하며 관계가 발전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2017년 4월, 벚꽃 휘날렸던 봄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첫날, 똑같은 복장으로 서로 모여 앉아 설렘을 느끼며 교육에 임했습니다. 조금 어색한 자기소개로 교육장에 활력이 생기고 첫 강의였던 창업정신 교육을 통해 앰코 기업문화에 대해 한층 깊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항상 회사 이익을 최우선으로 여겨야 한다는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또한, 인사, 독서법, 예절 등으로 진행되는 교육을 통해 신입사원으로 어떤 역량과 자세를 갖추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인사로부터 나의 첫인상, 인성이 현장의 선임에게 전달되는 것을 상상하며 옆의 동기에게 웃으며 먼저 인사를 건네며 인사하는 것에 익숙해지고자 노력했습니다. 그 노력으로 동기들과 더욱더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모든 동기와 친근한 관계를 만들기에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어떠한 단체 생활에서보다 많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팀워크를 위한 올림픽, 로봇대전 등은 공정한 경쟁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이었습니다. 팀원들끼리 서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조율하는 과정을 통해 효율적인 의사소통 방법에 대해서도 터득할 수 있었습니다. 동기들이 저마다 각각의 부서에 배치되어서도 연수원의 교육에서 협동해 문제를 해결했던 경험이 도움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 외에도 인문학, 독서토론, 문제해결기법 등의 활동들을 통해 앰코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지식, 덕목들을 확인하고 성장시킬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총 10일간의 교육 동안 신입사원들의 자그마한 건의사항도 지나치지 않고 귀 기울여 주신 교육 담당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또한, 알찬 교육을 통해 경쟁력 있는 신입사원이 되도록 교육해 주신 사내외 강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벚꽃이 피기 전에 연수원에 입문해 교육을 수료하는 시기에는 어느덧 벚꽃이 만개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서로 다른 공장으로 흩어져 각자의 임무를 다하게 될 56명의 동기 여러분, 각자의 위치에서 모두 자신의 능력을 꽃피워 다시 만나게 되는 날을 기대합니다. 그때까지 우리 서로 각자의 자리에서 힘냅시다! 파이팅!
신입사원 이호종
WRITTEN BY 미스터반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가 저의 주 전공분야이고 취미는 요리, 음악감상, 여행, 영화감상입니다. 일본, 중국,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 등지에 아지트가 있어 자주 출장을 떠나는데요. 앞으로 세계 각 지역의 현지 문화 소식도 종종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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