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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conductor/오늘의 반도체 뉴스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6년 10월 14일

by 미스터 반 2016. 10. 14.


1. [FOCUS] '무어'는 갔다…4차 산업혁명은 '소프트파워'가 주도 (2016-10-14 내외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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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경영연구원(POSRI)은 13일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동력 소프트 파워'라는 주제로 보고서를 냈다. 철강연구센터 김상윤 수석연구원은 "지난 40년간 반도체 산업을 지배했던 '무어의 법칙'이 사실상 폐기되고, 'More than Moore'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등장했다"며 "한국 제조업은 무어의 법칙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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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년 뒤 고속도로에선, 자율차가 더 안전한 운전기사" (2016-10-14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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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이면 고속도로에서는 사람보다 자동차가 스스로 운전하는 자율 주행 시스템이 훨씬 더 안전해질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자동차가 사람보다 '더 나은 운전자(Better Driver)'가 된다는 얘기입니다." 1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만난 NXP반도체의 커트 시버스(Kurt Sievers) 수석부회장은 "매년 교통사고 사망자가 수백만명에 이른다는 사실 자체가 사람이 자동차 운전자로는 매우 불완전한 존재라는 뜻"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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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삼성전자, 갤노트7 단종에도 주가 선방하는 3가지 이유 (2016-10-14 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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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7 단종 이후 지난 사흘간 10%가 넘는 주가 하락세를 보였던 삼성전자가 14일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예상보다 선방하는 분위기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가 발표한 올해 3분기 잠정실적과 관련해 영업이익을 당초 7조8000억 원에서 5조2000억 원으로 대폭 하향 조정하는 등 갤노트7에 대한 손실비용을 선반영한 결정이 앞으로의 추가 폭락 발생 가능성을 낮추게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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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中, 반도체에 돈 쏟아부어도 단번에 선두 어렵다" (2016-10-1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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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반도체 시장의 리더가 되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정부가 막대한 돈을 쏟아붓겠지만, 반도체에 대한 깊은 배경지식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동시에 기존 주자들 역시 끊임없이 발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시장조사기관 IHS의 애널리스트 마이크 하워드·월터 쿤 이사는 13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중국 기업의 '반도체 굴기'에 대한 지나친 위기론을 경계하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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