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6년 6월 10일

1. 최고 TV화질…퀀텀닷이 명함으로 (2016-06-10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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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퀀텀닷(Quantum Dot)입니다." 최근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경영진이 새로운 명함을 추가로 만들었다. 일명 '퀀텀닷 명함'이다. '퀀텀닷TV'로 전 세계 프리미엄 가전시장을 새롭게 주도하고 있지만 정작 퀀텀닷이 뭔지 손쉽게 설명할 길이 없어 그 방법을 찾다가 고안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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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퀀텀닷 로드맵…삼성 조직재편으로 연결" (2016-06-10 아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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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닷은 삼성전자가 시장을 선도하는 부문에서 한계를 뛰어넘는 '넥스트 제너레이션'이라 할 수 있다. 이 소재를 (디스플레이 외) 다른 응용처로 확대할 수도 있다. '신성장동력'이라고 부를 수 있다" 장혁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부사장은 지난달 25일 '국제 퀀텀닷 컨퍼런스'가 열린 제주에서 기자와 만나 이 같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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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천 배 빠른 차세대 반도체..가상현실 시대 (2016-06-10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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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상현실이나 사물인터넷 등 새로운 기술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요. 이런 신기술을 일상에서 자유롭게 이용하게끔 해주는 차세대 반도체 개발을 한국 기업이 이끌고 있습니다. 정설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 통신사가 선보인 프로야구 생중계 서비스입니다. 기존의 야구 중계는 한쪽 방향만 보여주지만, 이 서비스는 360도 모든 방향을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바로 가상현실, VR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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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EMI, 내년까지 19곳의 '신규 팹·반도체 생산라인 투자' 전망 (2016-06-10 아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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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10일 '세계 팹 전망보고서'를 통해 올 연말부터 본격적인 팹 투자가 진행, 내년까지 총 19곳에서 신규 팹 및 반도체 생산라인에 대한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팹 장비 투자규모는 3차원(3D) 낸드플래시 메모리와 10나노미터(nm, 10억분의 1미터) 공정, 파운드리 분야의 장비투자로 360억 달러(한화 41조9천940억원)를 기록, 직전년도 대비 1.5%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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