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6년 4월 4일

1. 특허청, 제17회 대한민국 반도체 설계대전 개막 (2016-04-04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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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청장 최동규)은 참신하고 우수한 반도체설계기술의 발굴과 시스템반도체 산업계 종사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 한국반도체산업협회(회장 박성욱)와 공동으로 제17회 대한민국 반도체 설계대전을 개최한다. 200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본 대회는 글로벌 반도체 강국인 우리나라에서 산‧학‧연 반도체설계인력이 우수 설계기술을 겨루는 유일한 정부 주최 공모전으로, 그동안 반도체설계 분야 인력 양성에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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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카드뉴스 : 자동차 반도체 시장, 우리는 얼마나 준비돼 있는가? (2016-04-04 산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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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세계 5위의 완성차 생산국가로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의 자동차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동차에 탑재되는 기술이 고도화됨에 따라 수요가 커지고 있는 자동차용 반도체의 생산은 아직까지 거의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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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반도체 산업, 수출전선 빨간불 (2016-04-04 동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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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수출산업의 마지막 보루로 여겨지던 반도체 산업이 최근 휘청이고 있다. 스마트폰 및 PC 수요 감소에 따른 공급 과잉 여파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약세를 이어가며 수출 실적에 타격을 입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세계 메모리반도체 1위의 한국을 타도하기 위해 중국·일본·대만 등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와 합종연횡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안심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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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3대 반도체업체 마이크론 매출 급감에 삼성 실적도 불안 (2016-04-04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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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함께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삼분하고 있는 미국 반도체회사 마이크론의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30%나 급감했다. 오는 7일 삼성전자의 1분기 가이던스(잠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반도체 부문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4일 외신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마이크론의 1분기(미국 회계기준으로는 2분기) 매출은 29억3,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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