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마이크로전자 및 패키징학회는 기술연구소장 윤주훈 상무를 제10회 해동상(해동기술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상패를 전달하였습니다. 해동상은 학술상, 기술상, 논문상으로 나뉘며, 특히 해동기술상은 학회의 발전과 국내외 마이크로전자 및 패키징 분야의 기술 발전에 탁월한 공로를 세운 단체나 기관 혹은 개인에게 시상하는 상입니다. 윤주훈 상무는 지난 25여 년간의 Amkor 재직기간 동안 다양한 패키지(Package) 개발과 각종 논문 발표, 다수 특허제출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대한전자공학회 해동상은
47년간 PCB 사업에 전념해 온 김정식 대덕전자 회장이 해동과학문화재단을 설립해 인재 육성을 통한 학문과 기술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우리나라 전자공학 및 관련 분야의 학문과 기술 발전에 큰 업적을 쌓은 인재들에게 수여하기 위해 제정한 상입니다. 1990년 ‘대한전자공학회 해동상’을 제정해 첫 수여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총 24회에 걸쳐 수여되었으며, 2005년부터는 시상영역을 확대해 현재 한국통신학회, 한국마이크로전자 및 패키징학회, 한국공학한림원을 포함해 4개 학회를 대상으로 총 266명에게 해동상을 수여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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