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12월 18일

1. 2015 ISSUE 10… 조선일보 IT팀 선정 (2015-12-18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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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IT(정보기술) 업계는 올해도 혁신과 변화의 바람이 휘몰아쳤다. 모바일 시대의 패권을 미래까지 이어가려는 애플과 구글, 삼성전자의 경쟁은 더욱 치열하게 펼쳐졌고, 중국 업체들도 무섭게 치고 올라왔다. 올 한 해 소비자의 일상과 산업 변화를 주도한 이슈를 결산해본다. 1. 삼성페이와 간편결제 열풍 -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간편결제 '삼성페이'는 지난 8월 첫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국내 사용자 100만명을 훌쩍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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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中 칭화유니, 내년 반도체 M&A에 6兆투자…정부 업고 질주 (2015-12-18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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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샌디스크를 우회 인수했던 중국 칭화유니그룹(즈광그룹·紫光集團)이 내년에 최대 36조원을 투자해 몸집을 키워나가겠다고 선언했다. 칭화유니의 공격적인 인수합병(M&A)전략으로 반도체 시장을 주도했던 한국 기업들의 걱정도 커졌다.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는 17일(현지시간) 칭화유니의 지주사인 칭화홀딩스 쉬징훙 회장이 인터뷰에서 “내년에 (반도체) 파트너들과 함께 산업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라며 “펀드 규모는 1000억위안 이상으로 아마 최대 2000억위안(약 36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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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만 총통선거 한달여 앞두고 中 반도체 굴기 도마에 (2015-12-18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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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예정된 대만 총통 선거를 앞두고 당선가능성 높은 차이잉원 후보자와 중국 대표 반도체 기업인 칭화유니그룹의 신경전이 고조되고 있다. 발단은 칭화유니그룹이 최근 대만 반도체 기업에 지분 투자를 늘리면서다. 대만 독립을 주장해 온 민진당의 차이잉원은 중국 대륙 자본이 대만 경제를 잠식한다는 이른바 '홍색 위기설'을 들어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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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잇단 M&A로 반도체 시장 '요동'…한국 반도체산업 미래는? (2015-12-18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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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주도해온 반도체 시장을 공략하는 후발주자들의 반격이 매섭습니다. 중국은 막대한 자금력을 앞세워 글로벌 반도체 기업에 잇단 투자를 발표하고 있고, 미국 마이크론도 대만 D램업체 인수를 결정하며 몸집불리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급변하고 있는 글로벌 반도체 시장 산업부 이유나 기자와 얘기 나눠 보겠습니다. 이유나 기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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