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여행] 개항의 시대, 인천을 걷다, 동인천 개항장 일대 1편
개항의 시대, 인천을 걷다 동인천 개항장 일대 전 세계가 코로나19 팬더믹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요즘, 저 멀리 유럽에서는 연일 바이러스와의 사투에 안타까운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시국에 ‘탐방’소식을 전하는 것 또한 조심스럽기 그지없는데요, 당장이 아닌 후일을 위한 광주/인천 여행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가족 여러분, 이번에 여행은 ‘개항의 시대, 인천을 걷다’라는 주제 아래 동인천 개항장 길을 가보았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에 다녀온 것이니 참고해주세요. (^_^) 일본정통 은행거리 ‘혼마치도리’ 개화를 통한 근대 문물의 도입, 여기서 ‘개화’란 문명개방을 통해 신문물을 받아들이는 것을 뜻합니다. 그 옛날 이양선, 황당선, 괴물 배라 불린 증기선들을 기억하나요? 그 배를 타고..
2020. 4. 10.
[우리 집밥 레시피] 염라 피카츄 도시락 만들기
7. 정가영 님의 《아무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염라 피카츄 도시락 만들기》 재료 피카츄 무스비 3개 분량, 성인 기준 아침 한끼 가능! 피카츄를 만들겠다는 의지, 넉넉한 시간 (1시간 소요), 달걀 노른자, 김 (김밥 김), 슬라이스 치즈 3장, 밥 (밥+식초+소금+설탕), 무스비 틀, 가위, 스팸 (0.3cm, 기호에 따라) 나만의 레시피 ① 달걀을 노른자만 분리한 다음 골고루 저어준다. ② 노른자를 약한 불에서 익힌다. ③ 피카츄 모양으로 잘라서 그릇에 담아둔다. ④ 스팸을 가로 단면으로 자른다. ⑤ 밥에 식초와 설탕, 소금을 넣고 간을 맞춘다. ⑥ 무스비 틀에 밥을 넣고 뺀다. ⑦ 무스비 틀에 맞춰서 치즈를 잘라서 무스비 틀에 들어갔다 나온 밥 위에 얹는다. ⑧ 그 위에 아까 구워둔 스팸을 얹는다..
2020. 4. 10.
[우리 집밥 레시피] 세상 쉬운 홈파티 음식
6. 김소명 님의 《세상 쉬운 홈파티 음식, 가족끼리 즐겨요! 》 재료 칵테일 새우, 방울토마토, 마늘, 후추, 소금, 올리브오일, 페페론치노 나만의 레시피 : 새우감바스 ① 방울토마토를 씻고, 마늘은 편으로 썰어 놓습니다. ② 새우는 씻어 물기를 없애고 후추와 소금으로 밑간을 합니다. 물기가 남아있으면 볶을 때 기름이 튈 수 있어요. ③ 팬에 올리브오일을 듬뿍 붓고, 편 마늘과 페페론치노를 구워 줍니다. (페페론치노를 잘라서 넣어주면 매운맛이 더 많이 나고, 취향에 따라 페페론치노 넣는 양을 조절해서 맵기 조절을 합니다~) ④ 어느 정도 볶아주고 나서 밑간한 새우를 넣고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구워줍니다. ⑤ 마지막으로 방울토마토를 넣어 살짝 익혀주세요. 기호에 따라 브로콜리, 버섯 등 다른 채소도 넣으면..
2020.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