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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인스토리4750

[중국어 탐구생활] 스트레스가 많다! 压力山大! 바쁜 현대사회에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지요. 스트레스 때문에 만성피로와 두통이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스트레스 받는 건 중국 사람들도 마찬가지라 ‘压力山大(스트레스가 산만큼 크다)’라는 농담을 하기도 합니다.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减轻压力的8种方法Jiǎnqīng yālì de bā zhǒng fāngfǎ스트레스를 줄이는 여덟 가지 방법 1. 不管遇到什么状况,先花个两分钟深呼吸。1. Bùguǎn yùdào shénme zhuàngkuàng, xiān huā gè liǎng fēnzhōng shēn hūxī。1. 어떤 상황이 닥치든 간에, 먼저 2분 동안 심호흡을 하세요. 不管 (bùguǎn) 관계하지 않다. 돌보지 않다. 간섭하지 않다. ~에 관계.. 2025. 10. 30.
[포토에세이] 수원화성 야경 [포토에세이] 수원화성 야경 성곽을 따라 퍼지는 은은한 불빛은 고요한 밤을 품고, 장안문, 화홍문과 방화수류정은 시간을 멈춘 듯한 감동을 줍니다. 헬륨기구를 타고 150m 상공에서 내려다 본 수원화성의 야경은, 성곽의 전체 윤곽이 한눈에 들어오고, 도시의 불빛과 어우러진 모습은 환상적입니다. 촬영일 / 2025년 9월촬영지 / 수원 화성글과 사진 / K4 고객만족2팀 이용진 수석 2025. 10. 29.
인천반도체고등학교 및 경기지역 현장실습생, 기업 현장견학 프로그램으로 앰코코리아 송도사업장 방문 인천반도체고등학교 및 경기지역 현장실습생, 기업 현장견학 프로그램으로 송도사업장 방문10월 17일과 24일, 인천반도체고등학교 학생들 및 경기지역 현장실습생들과 교직원들이 송도사업장을 방문했습니다. 각각 이날 각 부서의 안내로 회사 소개에 이어 회사를 둘러보고 앰코의 57년 역사와 반도체에 관한 이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기업 현장견학 프로그램은 회사 소개 및 멘토링 시간, 장비기술팀과 물류팀 견학, 앰코코리아 역사관인 앰코센테니얼홀 소개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By 미스터반 |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가 저의 주 전공분야이고 취미는 요리, 음악감상, 여행, 영화감상입니다. 일본, 중국, 필.. 2025. 10. 29.
앰코코리아 이진안 사장, SEDEX 2025에서 기조강연 펼쳐 앰코코리아 이진안 사장, SEDEX 2025에서 기조강연 펼쳐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미래 전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SEDEX 2025(제27회 반도체대전)’가 10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24일까지 개최한 이 행사는 국내 최대 반도체 전문 전시회로, 메모리 반도체, 시스템 반도체, 장비, 재료, 설비, 센서 분야 등 반도체 산업 생태계 전 분야가 참가했습니다. 국내 글로벌 반도체 제조·장비 기업들 280곳이 700여개 부스 규모로 전시에 나섰으며,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등 관련 종사자 6만여 명이 현장을 찾았습니다.전시뿐 아니라 다양한 부대 행사도 준비됐습니다. 이날 개막 행사에서는 기술, 정책, 생태계를 대표하는 세 명의 핵심 리더들이 기조연설에 나섰습니다. 특히.. 2025. 10. 28.
[포토에세이] 가을 풍경 [포토에세이] 가을 풍경 ‘모든 잎이 꽃이 되는 가을은, 두 번째 봄’이라던 글이 생각나는 풍경이었습니다. 촬영지 / 장성 황룡강변글과 사진 / K4 제조1팀 오진병 수석 2025. 10. 28.
앰코코리아 등산동호회 산사랑, 충북 단양 보발재 & 소백산 자락길 트레킹! 출근길 녹색으로 가득했던 가로수의 푸르름은 어느새 붉고 노란색으로 점점 익어가고 있습니다. 그런 계절의 변화를 볼 때마다 마음은 언제나 우뚝 솟은 회색빛 빌딩 넘어 병풍처럼 서 있는 산 위를 걷고 싶은 충동에 사로 잡힙니다. 가을이라는 계절은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센치해지고 바람의 결이 달라지는 그런 계절입니다. 10월의 가을은 산과 들이 어느새 물들기 시작합니다. 붉은빛은 마음을 데우고, 노란빛은 세상을 환하게 밝혀 줍니다. 바람에 실려 천천히 내려 앉은 낙엽은 런웨이를 만들어 놓은 듯 우리의 발걸음을 잠시 머뭇거리게 하지만, 발끝에서 들려오는 바스락 소리가 가을의 노래처럼 들려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발걸음은 더 가벼워지고 마음은 이미 낙엽 쌓인 숲 속을 걷고 있습니다. 낭만의 계절 10월을.. 2025.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