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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인스토리4741

앰코코리아 이진안 사장, SEDEX 2025에서 기조강연 펼쳐 앰코코리아 이진안 사장, SEDEX 2025에서 기조강연 펼쳐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미래 전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SEDEX 2025(제27회 반도체대전)’가 10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24일까지 개최한 이 행사는 국내 최대 반도체 전문 전시회로, 메모리 반도체, 시스템 반도체, 장비, 재료, 설비, 센서 분야 등 반도체 산업 생태계 전 분야가 참가했습니다. 국내 글로벌 반도체 제조·장비 기업들 280곳이 700여개 부스 규모로 전시에 나섰으며,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등 관련 종사자 6만여 명이 현장을 찾았습니다.전시뿐 아니라 다양한 부대 행사도 준비됐습니다. 이날 개막 행사에서는 기술, 정책, 생태계를 대표하는 세 명의 핵심 리더들이 기조연설에 나섰습니다. 특히.. 2025. 10. 28.
[포토에세이] 가을 풍경 [포토에세이] 가을 풍경 ‘모든 잎이 꽃이 되는 가을은, 두 번째 봄’이라던 글이 생각나는 풍경이었습니다. 촬영지 / 장성 황룡강변글과 사진 / K4 제조1팀 오진병 수석 2025. 10. 28.
앰코코리아 등산동호회 산사랑, 충북 단양 보발재 & 소백산 자락길 트레킹! 출근길 녹색으로 가득했던 가로수의 푸르름은 어느새 붉고 노란색으로 점점 익어가고 있습니다. 그런 계절의 변화를 볼 때마다 마음은 언제나 우뚝 솟은 회색빛 빌딩 넘어 병풍처럼 서 있는 산 위를 걷고 싶은 충동에 사로 잡힙니다. 가을이라는 계절은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센치해지고 바람의 결이 달라지는 그런 계절입니다. 10월의 가을은 산과 들이 어느새 물들기 시작합니다. 붉은빛은 마음을 데우고, 노란빛은 세상을 환하게 밝혀 줍니다. 바람에 실려 천천히 내려 앉은 낙엽은 런웨이를 만들어 놓은 듯 우리의 발걸음을 잠시 머뭇거리게 하지만, 발끝에서 들려오는 바스락 소리가 가을의 노래처럼 들려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발걸음은 더 가벼워지고 마음은 이미 낙엽 쌓인 숲 속을 걷고 있습니다. 낭만의 계절 10월을.. 2025. 10. 28.
기술연구소 황태경 팀장, 반도체 패키징 발전 정책 포럼에서 강연 기술연구소 황태경 팀장, 반도체 패키징 발전 정책 포럼에서 강연한국마이크로전자 및 패키징학회(KMEPS)가 주관하는 반도체 패키징 발전 정책 포럼이 9월 25일 서울 강남구 SC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이날 한국PCB 및 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 한국마이크로전자 및 패키징학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한전자공학회, 나노종합기술원, 차세대지능형반도체사업단 등이 참석하였으며, 포럼에서는 반도체 패키징 생태계가 직면한 과제를 면밀히 분석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산업계가 어떠한 도전을 받고 있으며, 이를 헤쳐 나가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특히, 앰코코리아 기술연구소 황태경 팀장은 을 주제로 강연을 했습니다. 황태경 팀장은 글로벌 OSAT 기업의 사업 영역과 비즈니스 모델을 설명하.. 2025. 10. 28.
제47회 전문위원 협의체 개최 제47회 전문위원 협의체 개최10월 21일, 제47회 전문위원 협의체가 기술연구소 선행기술개발그룹장, L&D팀장, 전문위원 등 총 23명이 자리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협의체에서는 전문적인 개별 분야의 발표(3명)와 함께 협업한 조별 과제의 결과(4개 조)가 공유되었습니다. 다음 협의체는 2025년 12월이며 송도사업장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By 미스터반 |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가 저의 주 전공분야이고 취미는 요리, 음악감상, 여행, 영화감상입니다. 일본, 중국,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지에 아지트가 있어 자주 출장을 떠나는데요. 앞으로 세계 각 지역의 .. 2025. 10. 28.
[가족과 함께하는 세계여행] MONA 미술관 (지난 호에서 이어집니다) MONA 미술관의 더욱 기괴한 작품들이 필자를 당황하게 만든다. 성기를 주제로 한 작품들이 벽에 걸려 있다. 육안으로 보기도 사진으로 담기도 민망할 만큼 적나라하게 표현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는데, 설명을 보면 모두 모양이 다르다고 한다. 이것도 작품이다. 흰 접시 속에 살아 헤엄치는 금붕어 두 마리가 안식처로 보이는 곳의 그늘에 숨어 있다. 하지만 이것은 안식처가 아니라 요리할 때 쓰는 칼이다! 아래 사진 왼쪽 벽에 있는 작품이 시드니 놀란(Sidney Nolan)이라는 작가의 작품 이다. 1,620장의 그림으로 움직이는 뱀을 표현했다고 한다. 오른쪽에는 마치 교수형에 사용할 법한 굵은 밧줄을 매달아 놓은 작품도 있다. 마치 심장이 매달린 것 같은 아래 작품은 사실 배설을 주.. 2025.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