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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정희은 2018.11.17 22:3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1) 이름 : 정희은

    2) 본인 확인용번호 : 9665

    3) 나의글 : 나는 다리위를 걷고있는데 다리를 다 건넜을때쯤 토끼가 나타나더니 보물상자 열쇠를 나에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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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황혁기 2018.11.18 05:1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1) 이름 : 황혁기

    2) 본인 확인용번호 : 8615

    3) 나의글 : 나는 다리를 걷고있었는데 토끼가 열쇠를 주었다.

    4) 공개댓글!

  4. 김상윤 2018.11.18 13:1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1. 이름: 김상윤

    2. 확인번호: 5830

    3. 나의글: 나는 잠긴 다리를 입구를 열쇠를 열어 토끼가 있는 동산으로 놀러 갔다.

    4. 공개댓글!


    출처: http://amkorinstory.com/category/Community/이벤트 [앰코인스토리]

  5. 정현아 2018.11.18 17:2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1. 이름 : 정현아
    2. 확인용 번호 : 8811
    3. 나의 글 : 나는 토끼와 놀다가 다리 건너 보물상자의 열쇠를 발견하고 열쇠를 찾아 상자를 열었다.
    출처: http://amkorinstory.com/2841 [앰코인스토리]

  6. 조지훈 2018.11.18 23:3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1.이름 : 조지훈

    2.본인 확인용 번호 : 2967

    3.나의 글 : 사냥꾼에 쫒기던 토끼를 구해 주었더니 나에게 고맙다며 다리 건너에 있는
    보물상자를 열 수 있는 열쇠를 주었다

    4.공개댓글 : 날씨가 많이 춥네요.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7. 신연주 2018.11.19 00:5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1. 이름: 신연주
    2. 번호: 3759
    3. 나의 글: 나는 다리 밑에서 열쇠를 물고 있는 토끼를 발견했다.

  8. 손우정 2018.11.19 05:1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1. 이름: 손우정

    2. 확인번호: 6847

    3. 나의글: 나는 토끼 목에 열쇠를 걸어주고 다리를 건너가게 했다.

    4. 공개댓글!


    출처: http://amkorinstory.com/category/Community/이벤트 [앰코인스토리]

  9. 김인애 2018.11.19 16:0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1. 김인애
    2. 2514
    3. 나는 어릴적 다리 밑 , 어느 나무 아래 묻어둔 토끼상자를 열쇠를 꺼내 열어보았다.
    4. 공개댓글!

    출처: http://amkorinstory.com/category/Community/이벤트 [앰코인스토리]

  10. 주용철 2018.11.19 16:5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1. 주용철
    2. 7975
    3. 나는 들판에 놀고있는 토끼를 바라보며 다리를 건너다 잃어버린 열쇠를 발견했다.
    4.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건강 조심하세요.

  11. 김송이 2018.11.19 21:3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1. 김송이

    2. 9537

    3. 나는 다리위에서 토끼그림이 있는 상자를 발견 했지만, 열쇠가 없어서 못열었다.

    4. 공개댓글!

  12. 윤재령 2018.11.19 22:2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열쇠로 문을 열고 나와 다리를 건너는데 토끼가 훽 지나갔다.

  13. 미스터 반 2018.11.19 22:3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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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의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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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나의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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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손선아 2018.11.20 02:5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1) 나의 이름 : 손선아

    2) 폰번호 4자리 : 0629

    3) 나의 글 : 나는 백양사로 단풍 여행을 갔다. 예쁜 연못에서 사진을 찍고 다리를 건넜는데 토끼 가족이 나들이를 나왔다..토끼 가족이 살아진 그 곳에 가봤더니 차 열쇠가 있어서
    주인에가 찾아주고 돌아왔다

    4) 공개댓글~!

  15. 정덕우 2018.11.20 03:4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1. 정덕우

    2. 9042

    3. 나는 금고열쇠를 훔쳐 토끼다가 다리에서 떨어졌다

  16. 정희영 2018.11.20 05:2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1) 나의 이름 : 정희영

    2) 폰번호 4자리 :2790
    (가짜번호는안되어요/본인확인용/당첨후 실제 폰번호와 다르면 당첨이 취소됩니다)

    3) 나의 글 :토끼와 다리를 건너다 잃어버린 열쇠를 토끼가 나에게 찾아주었다

    4) 공개댓글~! (공개댓글만 추첨대상입니다~)

    5) 공감하트 누르기~

    출처: http://amkorinstory.com/2841 [앰코인스토리]

  17. 김유진 2018.11.20 08:4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1) 나의 이름 : 김유진

    2) 폰번호 4자리 : 1247
    (가짜번호는안되어요/본인확인용/당첨후 실제 폰번호와 다르면 당첨이 취소됩니다)

    3) 나의 글 : 나는 토끼를 잡으려고 다리를 건너다가 보물상자를 열수있는 열쇠를 주었다. 개이득

    4) 공개댓글~! (공개댓글만 추첨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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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주용진 2018.11.20 10:0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1. 주용진
    2. 7665
    3. 다리 건너편에서 열쇠를 들고 나를 바라보는 토끼를 몇일째 꿈에서 보고있다.

  19. 김애림 2018.11.20 10:1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3)나의 글: 토끼 인형이 달린 열쇠를 잃어버린 나는 앰코 회사 앞 굴다리에서 찾았다^^
    4)공개 댓글~

  20. 이민우 2018.11.20 10:2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1. 이민우
    2. 3988
    3. 나는 한강다리위에서 토끼가 살고 있다는 보름달을 바라보다 그만 차 열쇠를 다리 밑으로
    빠트렸다.헐~~
    4. 기온차가 심하네요.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21. 홍슬기 2018.11.20 14:56 Address Modify/Delete Reply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포토에세이] 가을 낙엽

 

가을이 왔네요.
낙엽 소리가 들립니다.
바스락~바스락~

 

촬영지 / 서울 풍납동
글과 사진 / 구매팀 김수정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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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척척박사의 탄생
IT 기술과 부동산의 만남

 

“너 집 아직 안 구했어?” “괜찮아.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곧 이사를 해야 하는 L 씨는 주변의 재촉에도 느긋한 이야기를 내뱉습니다. 더치 커피 한잔 홀짝인 후, 푹신한 침대에 누워 손가락 몇 번 움직이면 부동산 매물이 스마트폰 속으로 우수수 쏟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수십만 건 이상의 빅데이터로 이뤄진 똑똑한 플랫폼이 L 씨의 부동산 관련 근심을 뚝딱 덜어 줍니다. 또 VR과 같은 첨단 IT 기술을 통해 안방에서 마음에 드는 매물의 구조를 파악하기도 합니다. 기웃기웃 집마다 고단한 발품을 팔던 시절이여 안녕! 그뿐만 아니라 부동산 관련 법률 상담이나 자금 대출 같은 분야에서도 첨단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시대입니다. IT 기술과 부동산의 콜라보는 그렇게 새롭고 광대한 대지를 찬찬히 일궈 나갑니다.

 

▲ 부동산 및 자산 관련한 많은 분야가 IT 기술과 만나 프롭테크로 재탄생되고 있다

사진출처 : https://pixabay.com

 

‘프로텝크’란 자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아직 국내에서는 일반화된 개념이 아니지만 앞서가는 디지털족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테마입니다. 앰코인스토리의 디지털 라이프에서 다뤘던 ‘IT 기술과 집의 만남’의 경우 스마트 홈 개념에 가까웠다면 ‘IT 기술과 부동산의 만남’은 조금 더 깊숙한 카테고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프롭테크의 바운더리는 매우 넓습니다. ‘중개-임대’, ‘부동산 관리’, ‘프로젝트 개발’, ‘투자 및 자금 조달’ 등 부동산에 관련된 보다 전문적이면서도 심화한 영역을 다루는 탓입니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부동산에 정보통신기술(IT)이 접목된 이 프롭테크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이 요동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플랫폼 등을 통해 부동산과 IT 기술의 접목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

사진출처 : https://pixabay.com

 

미국과 영국 등을 비롯해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나라에서 비즈니스 및 스타트업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는 프롭테크. 전문적인 부동산 서비스 분야에 모바일 서비스나 빅데이터, VR 등 하이테크 기술이 포개지면서 점차 단단하고 거대한 시장을 이뤄나가는 추세입니다. 특히 미국 시장조사기관 CB인사이트 집계에 따르면 전 세계 프롭테크 기업 숫자가 4천여 개에 달한다고 하니 해외에서의 성장세는 이미 가속장치를 달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위워크와 하우즈, 텐엑스(Ten-X), 아이우지우 등 다양한 관련 기업들이 프롭테크와 함께 가파른 성장 가도를 달립니다. 특히 위워크는 글로벌 공유 오피스 기업으로써, 텐엑스는 온라인 부동산 경매 서비스 기업으로써 인정받고 있습니다.


아울러 프롭테크는 기본적인 O2O 서비스에 머무는 것이 아닌 감정과 매매 및 융자, 건물관리 등과 같은 부동산에 관한 거의 모든 것에 발을 거치고 있는 형태인데요. 이 때문에 실리콘밸리처럼 세계적으로 유명한 첨단 산업 및 기술 요지에서도 주목받는 시장입니다.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프로피’의 경우 부동산 거래에 있어 블록체인 거래 장부를 활용해 디지털화하는 것과 같은 기술력으로 프롭테크의 발전된 첨단성을 선보입니다.



▲ 미국의 블록체인 거래 플랫폼 회사인 프로피(Propy)는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거래 및 등가 플랫폼의 성공을 이끌고 있다.

영상출처 : Propy 유튜브 채널

 

또, 부동산 거래를 돕는 미국 웹 사이트인 ‘오픈도어’의 경우, 매매하고 싶은 사람이 원하는 가격을 제시하면 자체 소프트웨어의 촘촘한 감정 및 평가를 통해 실제 가치에 대한 정보를 내놓습니다. 고객이 이를 OK하면 회사가 해당 주택을 구매함으로써 주택 구매에 대한 시간 낭비를 줄여주지요. 미국의 대표 부동산 데이터업체인 ‘질로(Zillow)’는 어떠할까요? 모기지 대출 신청자의 복잡한 고민을 덜어줍니다. 사는 지역과 희망대출액, 소득 등을 알고 있기만 하면 자체 개발한 똑똑한 알고리즘이 적합한 금융회사를 추천해주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모바일 채널과 빅데이터 분석, 블록체인과 VR, IoT 등 4차 산업혁명의 주요 테마 기술들이 매물 정보, 임대, 자문, 중개, 광고 및 마케팅, 보험, 펀딩과 같은 무궁무진한 부동산 관련 카테고리와 얼기설기 엮이면서 수요자들의 시간과 돈을 세이브해 줍니다.


 

▲ 미국의 대표 부동산 데이터업체인 ‘질로(Zillow)’는 자체적인 앞선 알고리즘 등을 통해 다채로운 부동산 정보 및 조언을 제공한다.

영상출처 : Zillow 유튜브 채널

 

국내에서도 프롭테크는 점차 발전해 나가는 추세이지만 해외에 비하면 비교적 분야가 한정적인 편입니다. 간편한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부동산 거래, 빅데이터가 쏟아내는 부동산 가치평가, 편리하고 쉬운 임대관리 플랫폼 등에 집중된 형태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역시 부동산이 뜨거운 감자인 만큼 프롭테크가 점진적으로 그 영역을 넓혀갈 것이란 예상이 많습니다. 이 과정에서 개인정보인 부동산 정보 보안에 대한 해결점을 찾아 나가는 시간도 필요할 듯 보입니다. 물론, 최근 일부 기업들이 빅데이터 기술을 이용, 해외 부동산 투자처를 추천하는 등의 서비스를 시작한 것으로 미뤄 볼 때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몽글몽글 피어납니다. 중개와 임대 위주로 진행되던 국내 프롭테크 시장이 모바일 플랫폼을 기반으로 점차 무성한 가지를 치며 파이를 키워나가는 것입니다.

 

▲ VR과 같은 첨단 IT 기술을 통해 부동산 매물을 미리 꼼꼼히 살펴볼 수 있다

사진출처 : https://pixabay.com

 

국내 프롭테크 시장의 몇 가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올해 영국 런던에서 열린 ‘미래:프롭테크 2018’ 행사에 국내 기업 최초로 참여했던 ‘직방’은 빅테이터와 VR 서비스를 보다 강화하며 프롭테크와의 접목을 적극적으로 이뤄나가고 있는데요. 이미 지난해 'VR 홈투어' 서비스를 선보이며 좋은 호응을 얻어 왔습니다. VR 홈투어는 매물을 실제 방문한 것 같은 기분을 선사하며 거실, 안방, 욕실, 주방 등을 미리 둘러볼 수 있습니다. 또 집을 어떻게 꾸밀지 가상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가구 배치도 돕습니다.

 

부동산 플랫폼 '다방' 역시 적극적인 빅데이터 활용으로 주목받습니다. 다방은 매물과 사용자 행동 이력 데이터 분석 과정을 거쳐 ‘서울 원룸, 투•쓰리룸 임대 시세 리포트’와 같은 전문적인 부동산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는 얼마 전 임대 관리 플랫폼 '방주인'을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부동산114’는 개인이 가진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한 물건에 대해 다채로운 통계 자료를 제공하는 신박한 애플리케이션 ‘부동산GO’를 내놓았습니다.



▲ 우리은행은 ‘위비홈즈’란 플랫폼을 통해 부동산 자문, 부동산 금융상담, 예정 정보 등을 통합적으로 편리하게 서비스한다.

영상출처 : 우리은행 유튜브 채널

 

우리나라 은행권도 발 빠르게 프롭테크 속으로 뛰어들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은 모바일로 매물을 검색할 수 있는 ‘리브온(Liiv on)’을 선보였는데요. 아파트뿐만 아니라 다세대 주택 같은 물건 시세 제공은 물론, 상권분석 시스템을 접목함으로써 다양한 부동산 분석 정보를 쏟아 놓습니다. 우리은행은 ‘위비홈즈’를 통해 아파트 시세, 개발 예정 정보, 이사 견적 서비스 등을 신한은행은 자사의 통합 애플리케이션인 ‘솔(SOL)'에서 역시 부동산 정보 전달에 나서고 있습니다.

 

스마트시티나 스마트홈을 뛰어넘어 부동산의 거의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프롭테크를 통해 우리는 이제 새로운 부동산 소비 및 거래의 또 다른 스펙트럼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단순히 집이나 건물을 사고파는 것에만 국한되지 않는 이 신비로운 영역 너머 어떤 첨단의 스토리텔링이 움틀지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날마다 혁신의 날을 세워 발전하게 될 IT 기술력을 디딤돌 삼아 미래형 부동산 시장으로 거듭날 그 세련되고 매끈한 이야깃거리들이 자뭇 궁금해집니다. 디지털 기술이란 풍성한 깃털을 달고 또 다른 기틀을 세우는 부동산 척척박사들의 탄생, 그 결과는 어떠할까요?




글쓴이 김희진

프리랜서 카피라이터, 에디터, 작가, PT&콘텐츠 기획자, 칼럼니스트로서 광고·온오프 에디토리얼, 매거진, ATL 및 기타 글로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수많은 기업과 오랜 기간 소통하며 일해 오고 있다. 그 어떤 포지션으로 불리건, 글밭 가득 생생한 들숨과 날숨을 불어넣어 행간 이면 아로새긴 꿈을 전하는 것이 문장의 목표다.




※ 외부필자에 의해 작성된 기고문의 내용은 앰코인스토리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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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인스토리 행복한 꽃배달 신청사연 : 아버지의 환갑을 맞이하여 꽃배달 신청 드립니다. 31년 동안 저와 제 동생을 위해 많은 것을 희생하시고 큰 사랑을 주신 아버지, 조금 있으면, 오랫동안 몸 담으셨던 회사에서의 은퇴가 다가오시는데 꽃바구니와 샴페인으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셨으면 합니다. 항상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나의 부모님께


아버지, 어머니! 저 장녀 계령이에요. 유난히도 긴 건 같은 여름도 지나가고, 태풍과 함께 찬 바람 부는 가을이 왔네요. 파란 하늘도 높고 산책하기 정말 좋은 날씨 같아요. 취업을 하고 나서 작은딸과 큰딸이 둘 다 멀리 떨어져서 지내고 자주 찾아뵙지도 못해서 많이 서운하셨을 것 같아요. 찾아뵐 때마다 주름이 조금씩 생기는 모습을 보니 너무 마음이 아파요. 특히 어머니는 작년에 은퇴하시고 올해 이것저것 하고 싶으셨던 일을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좋다는 마음이 들다가도 다시 뭐 할 것이 없으시냐고 물으시면 평생 다니던 직장을 나와 느끼게 되는 무력감, 박탈감이란 무엇일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제 곧 아버지의 은퇴도 다가오는데 옆에서 그 감정을 챙겨드리지 못해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저와 동생이 각자 회사 업무에, 개인적인 일에, 서로 전화할 시간조차 많이 없어져 버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에, 이렇게 제 조그마한 마음을 담아 편지를 전달해 드립니다.

항상 딸들만 생각하시느라 정작 아버지, 어머니께서 하고 싶은 것들을 마음껏 못하셨을 거라 생각해요. 제2의 인생을 맞이하시는 나의 아버지, 어머니! 이제는 두 분 만의 시간도 많이 갖고, 또 저 역시 노력해서 서로 함께 대화하는 시간, 여행하는 시간, 많이 만들어요. 너무 철없는 딸이라 죄송하고 항상 감사드려요. 이 편지에 제 마음을 전부는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전달해 드립니다. 평소에도 자주 말씀드리고 있지만, 엄마, 아빠!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이라는 점을 잊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게 저랑 행복하게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2018년 10월 13일

아빠 엄마의 딸 계령 올림




글 / 기술연구소 기술개발센터 김계령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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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로 史(사)에는 역사적 사실이라는 뜻과 역사책이라는 뜻, 역사를 기록하는 사람이라는 뜻이 모두 함축되어 있습니다. 어원으로 미루어 보면, 역사란 과거의 일정한 시간 속에서 활동한 인간의 모습을 역사가가 기록한 결과물, 혹은 책이라는 뜻이겠지요. 역사를 그리스어로는 Historiai라고 부릅니다. 이는 히스토리아(historia)의 복수형이고, 그 뜻은 '탐구' 입니다. 사료로 확인이 된 역사적 사실들을 통해 과거의 근본적인 진실을 찾는 탐구의 과정, 그것이 역사라는 뜻입니다.

 

기자조선은 대체 어느 나라?
기자조선(箕子朝鮮)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우리가 고조선을 말할 때는 청동기 시대에 등장한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인 단군조선(檀君朝鮮), 철기 문화가 시작된 위만조선(衛滿朝鮮)으로 구분합니다. 그런데 기자조선이라니, 기자는 누구일까요?
기자는 중국인입니다. 중국의 기록에는 단군의 뒤를 이어 조선을 다스린 기자라는 인물이 등장합니다. 조선에 예의범절과 중국의 문화를 전해준 사람이라고 하지요. 사료를 찾아보면 우리 역사에 기자가 등장한 시기는 조선 시대입니다. 조선 시대의 성리학자들이 중국의 인의예지를 숭상하며 중국의 뜻을 따랐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율곡 이이의 「기자실기」, 안정복의 「동사강목」에서도 기자조선이 우리 민족사의 정통으로 그려집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지금 기자조선을 배우지 않는 걸까요? 기자조선은 중국의 문헌에 의존한 허구적인 기록으로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기자조선의 유물로 추측되는 것들을 발굴하고 분석해보아도 중국의 고대문화와의 연관성은 있으나 고조선과의 연관성은 밝힐 수 없었습니다.
주목해야 할 사실은 기자조선이라는 허구의 역사가 고려와 조선 시대 내내 우리의 정통 역사로 취급받았다는 사실입니다. 사실과 허구를 제대로 밝혀내지 않는다면, 우리가 진실을 알고자 하는 노력을 게을리한다면, 역사는 왜곡될 수 있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그렇다면 역사서는 무조건 사실만을 기록해야 하는 걸까요?

 

 

실제의 역사와 기록의 역사
삼국 시대를 서술한 두 종류의 역사서가 있습니다. 일연의 「삼국유사」와 김부식의 「삼국사기」입니다. 「삼국사기」는 막강한 문벌귀족이 왕의 명을 받아 공식적으로 만든 역사책이고, 「삼국유사」는 백성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었던 스님이 쓴 역사책입니다. 일연의 「삼국유사」는 고조선과 단군에서부터 시작하고, 김부식의 「삼국사기」는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부터 시작합니다.
김부식은 「삼국사기」에서 안시성 전투를 서술합니다. 그런데 고구려군을 이끌고 당 태종을 무찌른 안시성주 양만춘에 대한 내용이 쏙 빠져있습니다. 박지원은 「열하일기」에서 김부식이 중국에 대한 사대주의적인 시각으로 서술했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양만춘에 대한 사실을 남기지 않았다며 애석해합니다.
일연은 「삼국유사」에서 고조선의 역사부터 기록합니다. 우리 민족이 스스로 역사에 자부심을 가지도록 의도합니다. 일연은 고려가 몽골에 의해 국난을 겪은 후 국가적인 어려움을 겪던 시기에 「삼국유사」를 집필했습니다. 우리는 몽골의 간섭을 벗어날 수 있으며 우리의 역사가 중국과 대등하다는 역사관을 널리 알리고 싶었던 그는 「삼국유사」의 맨 처음에 신화가 아닌 사료로서 단군의 기록을 담은 것입니다. 일연이라는 역사가는 당대 고려의 현실에서 느낀 자신의 주관에 옛 기록이라는 사료의 의미를 더해 하나의 역사서를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역사가 사실의 기록이고, 두 역사책이 모두 사실을 기록했다면, 두 책의 가치는 똑같이 평가되어야 할까요?

 

 

우리가 지금, 역사를 읽어야 하는 이유
현재 시점에서 벌어지는 무수한 일들은 우리의 판단을 해야 합니다. 매 순간 선택의 기로에 섭니다. 가끔은 하나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다른 무엇인가를 포기하거나 감내해야 하므로 선택을 망설이게 됩니다. 무엇이 옳은 선택인지 골라내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어떤 사실을 받아들일 것인지, 어떤 주장이 진실인지 잘 살펴야 합니다. 과거를 되짚어 보고 현재에 더 나은 선택을 함으로써 괜찮은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 역사를 탐구하고 음미해 보는 일이 필요합니다.
어떤 사실들을 골라낼 것인지, 어떤 관점으로 선택할 것인지, 누구의 시선으로 보고, 듣고, 읽을 것인지, 그리하여 어떻게 판단하고, 어떻게 앞으로 나아갈 것인지 역사서를 읽으며 생각해 봅니다.

 

 

역사를 쉽게 이해하기 위한 정리편
「(청소년을 위한) 역사란 무엇인가」

최경석 지음, 살림FRIENDS

학창 시절에 역사 과목을 좋아하셨나요? 세계사 시간이든 국사 시간이든 꾸벅꾸벅 졸면서 교과서에 밑줄을 그어가며 연도를 달달 외우던 그 시간이 제겐 참 고역이었습니다. 좀 더 스토리텔링에 중점을 두고 역사를 재미있게 배웠더라면 이렇게 사.알.못.이 되지는 않았을 텐데 말입니다. 그랬던 제가 눈을 초롱초롱 뜨고 처음부터 끝까지 졸지 않고 읽어낸 책입니다. ‘청소년을 위한’이라는 부제 때문에 너무 가벼운 책은 아닐까 하는 고민은 접으시기를. 가볍다기보다는 꼭 필요한 내용만 적절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국사와 세계사를 아우르며 역사서와 역사가에 대한 개론을 잘 정리했습니다. 컬러 일러스트가 이해를 돕습니다. 에드워드 카의 책은 너무 지루하고 어렵지 않을까 고민하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위대한 역사가 두 명을 만나다
「랑케 & 카」

조지형 지음, 김영사

역사의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 두 명의 역사가를 만나봅니다. 에드워드 카에게 영향을 준 랑케의 책을 추천해 드리고 싶었지만, 랑케가 쓴 책보다 랑케를 분석한 책이 더 흥미로울 것 같았습니다. 레오폴트 폰 랑케는 ‘근대 역사학의 아버지’라고 불립니다. 랑케는 사료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으뜸으로 칩니다. 역사가는 사실만을 제시해야 하며 자신의 주관이나 평가를 내려선 안 된다는 입장이지요. 그러나 에드워드 카는 현재를 살아가는 역사가의 시점에서 과거를 바라보는 주관적 해석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객관적 사실을 강조하는 랑케와 역사가의 입장을 강조하는 카의 입장을 비교해 보며 역사를 어떻게 읽어야 할지 생각해 봅니다. 

 

 

 

역사는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
「역사란 무엇인가」

에드워드 H. 카 지음, 김택현 역, 까치

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가장 처음 받았던 과제가 「역사란 무엇인가」를 원서로 읽고 요약해 오기였습니다. 원서는 엄두가 안 나서 번역판을 읽고 요약을 했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당대의 필독서였기 때문에 한 번쯤 읽어보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카에 따르면 역사가는 과거의 사실로 이야기를 만드는 사람이며, 랑케의 말대로 사실만을 나열한다면 역사가가 아닌 문헌학자와 다름없다고 말합니다. 사실은 과거의 것이지만 역사가는 현재에 삽니다. 역사는 역사가의 선택을 받은 사실이지요. 아무리 오래된 과거의 이야기일지라도 역사는 현대사일 수밖에 없다는 말이 이해가 갑니다. 유시민 작가는 자신의 저서 「역사의 역사」에서 이 책에 대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의 지식인 사회가 도달한 최고 수준의 지성’이라고 평했습니다. 이 지성에 도전하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역사로 남은 역사서와 역사가들
「역사의 역사」

유시민 지음, 돌베게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문자로 쓰는 사람을 역사가라고 하고, 역사를 연구하는 사람은 역사학자라고 합니다. 영어로는 둘 다 히스토리언(historian)이지만 둘은 미묘하게 다릅니다. 저자는 서문에서 역사는 단순히 사실의 기록이 아니라 사실로 엮어 만든 이야기임을 분명히 합니다. 사실 없이 역사를 쓸 수도 없지만, 사실만을 기록한다고 해서 역사가 되는 것도 아니지요. 저자는 역사학은 학문이고, 역사서술은 예술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역사학자가 아니라 역사가를, 역사 이론서가 아니라 역사서를 주로 다룹니다. 헤로도토스와 투키디데스의 전쟁, 사마천이 다룬 인간군상, 랑케와 마르크스, 에드워드 카, 우리나라의 민족주의 역사학, 현대 문명을 바라보는 토인비, 헌팅턴, 다이아몬드와 하라리까지 넘나듭니다. 나무를 보기 전에 숲의 크기를 가늠하고 싶은 분께 권합니다.

 

 



글쓴이 배나영

남다른 취재력과 감각있는 필력을 여러 매체에 인정받아 자유기고가와 여행작가로 일하고 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기획자에서 뮤지컬 배우에 이르는 폭넓은 경험을 자양분 삼아 글을 쓴다. 현재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미학을 공부하며 여행과 삶을 아름답게 조화시키는 방법을 궁리 중이다. 블로그 baenadj.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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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책읽기 이벤트 이번 호에 소개된 책 중에 읽고 싶은 책과 이메일 주소를 댓글로 남겨주신 독자님 중 선발해 책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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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1.07 19:45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2018.11.07 22:42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3. 2018.11.08 14:41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4. 2018.11.09 16:17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5. 2018.11.14 17:45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6. 2018.11.16 09:02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7. 2018.11.16 17:26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8. 미스터 반 2018.11.16 17:4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ㅎㅎ 다음주중에 번개공지할게요
    계속 응모받겠습니다~

  9. 미스터 반 2018.11.16 17:4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공감(하트♡)도 꼭한번씩 눌러주셔요~

  10. 2018.11.17 05:50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아트 스페이스 New&Old
아트센터 인천 & 코스모40 탐방


▲ 바다를 품은 전망을 갖춘 '아트센터 인천'


추적추적 내리는 빗방울이 어딘지 차분함을 더하는 11월. 늦가을의 운치는 절정을 향하고 2018년, 올해도 어느덧 달력의 끝장을 남겨둡니다. 안녕하세요, 앰코가족 여러분! 이번 앰코인스토리에서는 송도와 인천에 새롭게 문을 연 아트 스페이스 두 군데를 다녀왔습니다. ‘아트센터 인천’과 ‘코스모 40’이 그곳인데요, 일명 아트 스페이스 New & Old! 지금부터 함께해볼까요?

New. 세계적 클래식 홀, ‘아트센터 인천’

▲ 마에스트로의 지휘하는 손을 모티브로 한 아트센터 외관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트센터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새롭고 거대한 복합문화공간의 탄생이 완공 후 첫선을 보입니다. 그 첫 번째 순서는 오는 11월 16일과 17일, 양일간 개최되는 ‘아트센터 인천’ 콘서트홀 개관 공연! 인천시립교향악단(16일)과 산타 체칠리아 오케스트라 & 조성진 협연(17일)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긴 기다림, 인고의 시간 속에 기대감이 한 번에 폭발한 것일까요? 11월 1일 티켓 오픈과 함께 수분이 지나지 않아 양일간의 콘서트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그랜드 오픈이 아닐 수 없네요.
마에스트로의 지휘하는 손 모습에서 영감을 얻어 설계되었다는 ‘아트센터 인천’, 그 유니크함과 멋스러움이 감히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바다를 품은 전망, 인고의 시간만큼 위풍당당하게 자리한 건축물, 컬러 노출 콘크리트 공법(콘크리트 표면에 컬러가 착색되도록 하는 공법)으로 세월 속에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그 자체로 완벽한 예술품을 보는 듯합니다.

▲ 아트센터 인천 콘서트홀 내부


지하 2층~지상 7층, 총면적 5만1977㎡ 규모는 거대합니다. 특히 자랑할 만한 공간은 총 객석 1,727석을 갖춘 공연장, 미려한 내외부 공간은 물론 세계적인 음향 수준까지! 준비 과정의 치밀함은 향후 아시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클래식 전용 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한 발 가까이 다가가게 합니다. 그뿐 아니라 문화단지 2단계 사업인 오페라하우스와 뮤지엄 건립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니 미래 아트센터 인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됩니다.

▲ 아트센터 인천 콘서트홀 내부


콘서트홀 내부를 들어서자 그 웅장함에 우선 전율이 입니다. 아트센터 인천의 콘서트홀은 오케스트라를 둘러싸는 빈야드(Vineyard) 스타일과 풍부한 반사음을 구현하는 직사각형 형태의 슈박스 (Shoebox) 스타일, 각각의 장점을 혼합한 설계 기법으로 시공되었습니다. 덕분에 관객과의 거리는 좁히고 음악적 몰입감을 높일 수 있다는데요, 뿐만 아닙니다. 측벽 반사음 효과를 극대화한 음향설계와 내외부 소음 진동 차단 시설은 무대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음까지 관객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고 하니 그 정교함으로 감상하는 무대는 어떤 감동일까요?




▲ 지휘 이병욱, 지휘 안토니오 파파노,
피아노 조성진


지난 10월 24일과 30일, ‘아트센터 인천’은 정식 개관공연에 앞서 공연장 시설과 운영 시스템 전반을 점검하기 위한 두 차례의 테스트 공연을 한 바 있습니다. 인천시 관계자 및 시민 언론인 문화예술인을 대상으로 전석 초대로 진행하셨는데요, 한 공연에 약 1,000여 명 이상의 관객이 무대의 감동을 함께 하였다고 합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아트센터 인천 콘서트홀의 우수한 음향과 시설에 만족감을 보였다고요.
‘아트센터 인천은 새로운 발견, ‘Creation(크리에이션)’이라는 시즌 타이틀에 걸맞게 다채로운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클래식 마니아들이 기대할 만한 세계적 아티스트의 내한 공연은 물론 다양한 관객층을 수용할 수 있는 캐주얼한 프로그램까지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송도에 더해진 NEW 문화예술공간, 향후 세계적 문화예술 공간으로 도약하기를 기대하며 ‘아트센터 인천’의 개관을 축하드립니다. ^_^ (다음 호에 계속됩니다)


주소 : 인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222 (송도동 80-9) 아트센터 인천
전화 : 032-453-7232
홈페이지 : www.aci.or.kr




글쓴이 엄용선

잼이보는 하루를 사는 자유기고가 & 여행작가. 1인 프로젝트그룹 ‘잼이보소닷컴’ 을 운영하며 주변의 소소한 잼이거리에 촉을 세운다. 밥 먹고 사는 일은 자유로운 기고로 이어지며 여행, 문화, 예술 칼럼을 비롯해 다양한 취재 원고를 소화하고 있다. 마음이 동하는 일을 벗삼는 프로젝터로의 삶을 꿈꾸며 여행과 생각, 사람과 글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메일 wastestory@naver.com 블로그 blog.naver.com/waste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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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맛집기자 강은지 필자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가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왔습니다! 필자는 이번에 광주 양산동에서 가장 좋아하는 삼겹살 맛집인 <전가네 대패삼겹살>에 다녀왔답니다.
앰코코리아 K4공장에서 7분 거리에 있는 <전가네 대패삼겹살>은 새벽까지 운영하기 때문에 배고파서 잠이 안 올 때에도 가끔 다녀왔는데요, 항상 손님들로 북적북적한답니다. 의자와 테이블이 있고, 셀프바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부족한 음식이 있을 때는 본인이 사용하던 그릇을 가지고 와 덜어 먹으면 된답니다. (^_^) 개인적으로 필자가 추천하는 메뉴는 삼겹살입니다.

 

 

 

 

 

이곳은 대패삼겹살이 주메뉴이지만, 명이나물에 싸 먹거나 김치에 싸 먹을 때 필자는 유독 삼겹살이 더 맛있더라고요. 삼겹살이 너무 두껍거나 너무 얇지 않은 옛날 삼겹살 느낌이라 너무 좋았답니다. 명이나물은 자양강장, 피로 회복, 통증 완화, 해독, 소화, 구충은 물론,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니 꼭꼭 리필하시길 바랄게요.

 

 

 

 

이곳은 또한 1등급 생삼겹살을 급랭시켜 작업하고, 국내산 고춧가루와 배추로 김치를 만들기 때문에 기름장에 찍어 먹으면 그 어떤 조합보다 맛있답니다. 채소도 상추, 깻잎, 열무 등 다양하게 제공되므로 쌈을 좋아하시는 우리 동료들이 즐기기에도 아주 좋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쌈이든, 명이나물이든, 볶음밥이든, 들깻가루를 넣어주면 정말 고소하니 좋더라고요.

 

 

 

 

된장국은 집된장으로 만든 시골집 된장국 맛이 나서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마무리는 역시 볶음밥! 볶음밥은 날치알을 추가해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톡~톡 터지는 알과 짭조름한 김치, 콩나물이 불판 위에 올라가 있으면 주인장의 화려한 솜씨가 발휘된 후에 숟가락질이 멈추지 않는답니다.

 

 

옛날 삼겹살집을 느끼고 싶다면 전가네 대패삼겹살을 강력히 추천해요. 여러분! 어느덧 2019년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필자는 이번 글이 마지막이네요. 항상 읽어주시고 직접 가보시면서 “정말 맛있더라!”라고 말해주셔서 뿌듯함을 느끼면서 활동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다음 맛집기자님들에게도 공감과 응원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행복하세요!

 

 

 

메뉴 : 대패삼겹살 22,000원, 차돌박이 26,000원, 생삼겹살 11,000원, 뼈있는불닭발 15,000원
주소 : 광주 북구 양산로18 (양산동 808) 전가네 대패삼겹살
영업 : 15:00~마지막 손님까지

 




WRITTEN BY 강은지

SNS의 과대광고로 인해 진짜 맛집을 찾기 힘드셨던 앰코인을 위해 제가 나섰습니다. 맛의 고장 전라도의 중심 '광주'의 숨은 맛집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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