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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밥 레시피] 어묵꼬치탕 3-2. 김은솔 님의 《어묵꼬치탕》 재료 무, 명치, 다시마, 국간장, 파, 청양고추, 모듬어묵, 대나무 꼬치 나만의 레시피 ① 물에 무, 명치, 다시마를 널고 20분간 푹 우려 육수를 냅니다. ② 육수를 내는 동안 대나무 꼬치에 어묵을 하나씩 끼워 둡니다. ③ 육수가 완성되면 육수 재료는 모두 건져낸 후, 어묵 꼬치를 넣습니다. ④ 보글보글 끓으면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파와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 넣어 완성합니다. 글과 사진 / K5 기술연구소 김은솔 책임 3차 [우리 집밥 자랑 이벤트] 레시피 공개 리스트 1. 조진수 님의 《고구마의 변신, 맛탕》 2. 김은솔 님의 《어묵꼬치탕》 3. 조승일 님의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쫄깃한 감자전》 4. 이미경 님의 《매콤한 갈치조림》 5. 이소현 님의 《발음.. 2020. 5. 19.
[영화n영어 29호] 굿 윌 헌팅 : 윌, 네 잘못이 아니야 MIT 공대에서 한 손에는 빗자루를 들고 청소를 하고 다른 한 손으로는 교실 밖 칠판에 제시한 어려운 수학 문제를 푸는 남자, 영화 에서 주인공인 윌 헌팅(멧 데이먼)입니다. 불우한 가정환경 때문에 대학을 못 갔지만 누구보다도 수학, 법학, 역사학 등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지요. MIT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램보(스텔란 스카스가드) 교수는 자신이 학생들에게 과제로 제시한 어려운 수학 문제를 단숨에 풀어버리는 윌의 모습에서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자신을 넘어선 수학적 재능을 지닌 그를 보고서 그를 대단한 과학자로 키워내고 싶은 욕심이 났습니다. 이제야 윌은 자신의 적성대로 능력을 펼치고 한결 삶이 편안해지겠구나 싶어 교수 램보에게 지지를 보내고 싶어졌습니다. 영화 이 이제까지 명작으로 남을 수 있었던 것은 .. 2020. 5. 19.
웹진 [앰코인스토리] 앰코코리아 창업 52주년 깜짝 퀴즈 이벤트 결과 발표 2020. 5. 18.
[우리 집밥 레시피] 고구마의 변신, 맛탕 3-1. 조진수 님의 《고구마의 변신, 맛탕》 아빠와 아이들에 요리 시간! 집에만 있는 아이들과 고구마 세척부터 자르기 설탕 뿌리기. 달달한 고구마와 우유를 함께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요~! (^_^) 재료 고구마(5~6개), 설탕 1스푼, 물엿(올리고당) 4스푼, 튀김용 식용유 나만의 레시피 ① 고구마를 세척합니다. 표면에 묻어 있는 흙을 제거합니다. ② 선택 사항) 고구마 껍질은 모두 제거해도 됩니다. ③ 한입에 먹기 좋은 사이즈로 토막을 냅니다. ④ 팁) 고구마를 물에 넣어 두면 전분이 빠져나옵니다. ⑤ 고구마를 튀깁니다. 속은 촉촉하게 겉은 바싹하게(겉바촉촉!). ⑥ 튀긴 고구마를 물엿과 설탕의 버물러 주면 끝~! 글과 사진 / K4 제조5팀 조진수 사원 3차 [우리 집밥 자랑 이벤트] 레시피.. 2020. 5. 18.
[안샘의 저염식 요리] 바지락 맑은 국과 바지락 미역국 시원한 맛과 바다의 풍비를 전해주는 ‘식탁 위의 바다’ 바지락 맑은 국과 바지락 미역국 바지락은 대합과에 속하는 조개로 우리나라 전 연안, 특히 서해안에 많이 살고 있습니다. 바지락은 동해안 지역에서는 ‘빤지락’, 경남 지역에서는 ‘반지래기’, 인천이나 전라도 지역에서는 ‘반지락’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바지락이라는 이름은 호미로 갯벌을 긁을 때 부딪히는 소리가 “바지락바지락”하다고 하여 붙여졌다고 합니다. 바지락에 대한 옛 문헌을 살펴보면, 1801년 신유박해로 흑산도로 유배를 간 정약전 선생은 「자산어보」에 바지락을 천합(淺蛤)이란 이름으로 소개하며 “살도 풍부하고 맛이 좋다”고 하였습니다. 바지락은 수심 10m 안팎의 얕은 바다에 살고 있습니다. 바지락은 주로 모래와 펄에 분포하며 식물성 플랑크톤을.. 2020. 5. 18.
[광주 여행] 오월 광주, 그리고 봄_윤상원 열사 생가 & 만귀정, 1편 오월 광주, 그리고 봄 윤상원 열사 생가 & 만귀정, 1편 길고 긴 코로나19와의 전쟁에도 여지없이 봄은 찾아옵니다. 춘흥에 겨운 꽃들이 지천에 만발하건만 그 봄을 온전히 즐기기란 여전히 버거운 현실입니다.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가족 여러분! 살랑대는 마음 따라 사부작 걷는 걸음, 이번 여행은 ‘오월 광주, 그리고 봄’이라는 주제 아래 윤상원 열사의 생가(천동마을)와 만귀정(동하마을)을 가보았습니다. 오월 정신 천동마을, 민들레 홀씨되어 평화 전하리 따뜻한 봄볕이 파릇한 생명을 틔우는 오월의 어느 날, 광주의 봄 역시 매한가지의 모습으로 우리를 맞이합니다. 하지만 그 싱그러움을 오롯이 즐기기엔 ‘오월의 광주’는 우리에게 특별합니다. 5·18의 기억이 서글픔과 애잔함을 전해오는 이맘때, 그 먹먹함에서 .. 2020.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