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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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반도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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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아봅시다] 플래시 메모리의 대세 `트리플레벨셀(TLC)` (2015-05-19 디지털타임스)

- 저장효율 높아 낸드 시장 구세주로 급부상

- 속도 · 안정성 단점 극복… 소비자용 SSD · 아이폰6에 적용

- 2분기 점유율 50% 돌파… 글로벌 반도체기업들 생산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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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승패를 판가름하는 것은 바로 생산성입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공룡 기업들이 미세공정 기술력 확보에 아낌없이 돈을 쏟아붓는 것도 공정을 미세화할수록 생산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메모리 시장의 쌍두마차인 D램과 낸드플래시 모두 시간이 갈수록 가격이 떨어지고 있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메모리 영업이익률이 30%대의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도 바로 생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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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광주광역시 수출 효자품목은 '반도체' (2015-05-19 남도일보)

- 4월 3억4천만달러 수출…40개월연속 무역수지 흑자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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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수출 효자품목으로 떠오른 반도체의 수출 확대로, 광주가 40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광주본부세관이 밝힌 '2015년 4월 광주·전남 지역 무역동향'에 따르면 4월중 광주지역 수출은 전년동월에 비해 3.1% 감소한 14억2천600만 달러, 수입은 30.2% 증가한 5억5천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8억7천600만 달러 흑자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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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LG디스플레이 "3분기 OLED 본격생산" (2015-05-19 서울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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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가 3분기부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본격적인 생산을 예고했다. 여상덕 LG디스플레이 OLED사업부장(사장)은 19일 서울 종로 그랑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OLED는 올해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생산하고 프로모션할 계획"이라며 "2라인에서 본격적으로 생산을 시작, 7∼8월이 되면 본격적으로 시장에서 요구하는 물동을 어느 정도 공급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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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래핀의 뜻, 강점 엄청난 ‘꿈의 나노물질’…어디 사용되나? (2015-05-19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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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핀(graphene)은 연필심으로 쓰이는 흑연 ‘그래파이트(graphite)’와 탄소이중결합을 가진 분자를 뜻하는 접미사 ‘-ene’이 결합된 용어다. 2004년 영국 맨체스터대학교 연구팀이 상온에서 완벽한 2차원 구조의 그래핀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당시 연구팀은 스카치테이프의 접착력을 이용하여 흑연에서 간단하게 그래핀을 떼어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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