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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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반도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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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년 시스템반도체 R&BD, 자동차·에너지 등이 핵심 (2015-05-21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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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 시스템반도체 사업화연계기술개발(R&BD) 사업 핵심 기술로 ‘스마트 커넥티드 디바이스’ ‘스마트카’ ‘재난방지’ 등 9개 부문을 꼽았다. 업계 의견을 수렴해 올 하반기에 사업을 확정한다. 손광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시스템반도체 PD는 21일 서울 숭실대학교에서 열린 ‘제1회 시스템반도체 산학협력 포럼’에서 2016년도 시스템반도체 R&BD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다양한 시스템반도체 중 중점 투자 분야와 핵심기술 테마를 제시해 내년도 정부 R&BD 사업 방향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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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계 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 리더 제주로 모인다 (2015-05-21 미디어제주)

- 제주대, 22일 반디포럼 개최…대학·글로벌기업간 산학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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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 리더가 이달 제주에 집결한다. 제주대학교는 오는 22일부터 23일 양일 간 대학 국제교류회관에서 '제5회 반도체·디스플레이(반디) 제주 포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반디 제주 포럼은 지난 2011년부터 해마다 개최되는 국제 반도체·디스플레이 전문 행사로 제주대 첨단기술연구소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등을 비롯해 6개 단체가 함께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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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건국대 연구팀 ‘단일 나노선 고효율 응용소자’ 개발 (2015-05-21 이슈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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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연구팀이 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 연구팀과 함께 단일 나노선에 기반해 효율이 높으면서도 낮은 전압에서도 작동하는 응용 소자 개발에 성공했다. 건국대 물리학부 이상욱 교수 연구팀은 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 (Norwegian Univeristy of Science and technology, NTNU) 헬게 베만 교수 (Prof. Helge Weman), 김동철 교수 연구팀과 함께 갈륨비소안티몬 나노선(GaAsSb Nanowire)에서 나타나는 정류 현상에 대한 원인을 규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효율 광검출 소자 및 저전압 논리 소자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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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삼성전자, 1위 ‘인텔’과 격차 좁혀 (2015-05-21 파이낸셜신문)

- 세계 반도체 시장 점유율 상승…하이닉스도 점유율 높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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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4분기 반도체 시장에서 1위 인텔과의 격차를 역대 최소 수준으로 좁혔다. 삼성전자의 매출기준 점유율이 높아지면서 생긴 변화다. SK하이닉스 역시 점유율이 나란히 높아졌다. 21일 시장조사기관 IHS테크놀러지 집계에 따르면 점유율 톱 5기업은 미국 인텔 13.3%, 삼성전자 11.2%, 미국 퀄컴 5.2%, SK하이닉스 5.1%, 미국 마이크론 4.5% 순이다. 1위 반도체 기업 인텔과 2위 삼성의 점유율 격차는 2.1%  인트로 역대 최소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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