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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conductor/오늘의 반도체 뉴스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5월 14일

by 미스터 반 2015. 5. 14.


오늘의 반도체 뉴스 
 
1. ‘파스’처럼 피부에 붙이는 디스플레이 개발 (2015-05-14 한겨례신문)

- 기초과학연구원 연구팀, 머리카락 40분의 1 두께 초고해상도 QLED 최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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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세상에서 가장 얇고 자유롭게 휘어지며 세계 최고의 해상도를 지닌 양자점 발광다이오드(QLED) 소자를 개발해 사람 손목 위의 디스플레이를 시연했다.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입자연구단(단장 현택환)은 14일 “두껍고 휘어지기 어려웠던 기존 웨어러블 기기의 단점을 완전히 해결하면서 초고해상도를 가진 양자점 발광다이오드를 세계에서 처음 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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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미솔루션, LED 피크 파장 정밀 제어 기술 개발 (2015-05-14 에너지경제)

- 미국, 일본, 중국 해외 특허권 확보 특수조명 분야 새로운 판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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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형 반도체 및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세미솔루션이 자체 보유한 시스템 반도체와 임베디스시스템 분야의 융합 기술을 통해 특수조명 분야의 신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세미솔루션은 13일 ‘LED 피크 파장 정밀 제어 기술’을 독자 개발하고 상용화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기존 LED 제품의 한계였던 파장 오차 범위를 최소화 시킬 수 있는 신기술로 광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제조 비용 측면에서도 큰 절감효과를 볼 수 있어 업계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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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차이나 인사이드' 전략에 한국 부품·소재업계 비명 (2015-05-14 서울경제)

- 중국산 의존도 28% 역대 최고

- 中·日 넛크래커서 벗어나려면 설비투자·R&D 지원 서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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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일어날 제2의 샤오미 쇼크는 조선·스마트폰·TV 등 보이는 영역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중국은 부품·소재 분야 국산화도 적극 추진하며 한국을 소리 없이 위협하고 있다. 이른바 '국가의 수직계열화'로 알려진 중국의 전환은 한국 산업계를 뿌리부터 뒤흔들 것으로 우려된다. 그간 한국은 중국 경제 급성장에 올라타 부품·소재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실적을 올릴 수 있었다. 한국과 일본 등에서 부품을 수입해 완제품을 만드는 중국의 산업구조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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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마트폰 패널 가격 34% 하락…제조업체 비용 감축 고민 (2015-05-14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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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사용되는 패널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가운데 디스플레이 제조업체들이 비용감축에 집중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IHS에 따르면 5인치 풀HD(FHD) 휴대폰 패널 가격이 지난해 34%나 하락했지만 같은기간 제조비용은 겨우 14% 감소에 그쳤다. IHS는 현재와 같은 가격하락이 지속된다면 5인치 풀HD 패널의 제작 비용이 올해 말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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