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emiconductor/오늘의 반도체 뉴스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3월 10일

by 미스터 반 2015. 3. 10.


오늘의 반도체 뉴스 
 

 

1. 나노 두께의 휘어지는 고분자 절연막 개발 (2015-03-10 디지털타임스)


기사 미리보기

국내 연구진이 나노미터(㎚) 두께의 얇고 휘어지는 고분자 절연막을 개발해 웨어러블 기기나 플렉시블 기기 등의 핵심 소자로 활용할 수 기반을 마련했다. KAIST 생명공학과 임성갑 교수와 전기및전자공학과 조병진 교수 연구팀은 기체 상태의 반응물을 이용해 고분자를 박막형태로 합성하는 방법으로 10㎚ 두께를 지닌 고분자 절연막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사 바로가기


2. 프리스케일, ADAS 비전 프로세싱 특화 28나노 SoC ‘S32V’ 발표 (2015-03-10 디지털데일리)


기사 미리보기

프리스케일반도체는 10일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ADAS)의 ‘비전(Vision)’ 기능 구현에 특화된 시스템온칩(SoC) S32V 시리즈를 발표했다. S32V는 ARM 코어텍스 A53 코어 4개와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용 코어인 M4가 통합된 형태다. 코그니뷰(CogniVue)의 비전 이미지 처리 기술인 아펙스-2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이 듀얼로 탑재된다. 28나노 공정으로 생산된다.

기사 바로가기


3. 반도체 업계, 새끼손톱만한 '그것'..미세공정 확보에 올인 (2015-03-10 파이낸셜뉴스)


기사 미리보기

국내 반도체 제조사들이 새끼 손톱보다 작은 반도체 칩을 만드는 미세공정 기술로 글로벌 모바일 D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업체들은 글로벌 경쟁사들 보다 한발 앞서 20나노대 미세공정을 양산화 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올해 안에 20나노의 벽을 허물고 10나노급 미세공정으로 만든 D램 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사 바로가기


4. 애플워치 초기 AP·디스플레이는 `한국산`...국내업체 중장기 수혜 가능성 (2015-03-10 전자신문)

 

기사 미리보기

애플워치 핵심 부품인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와 디스플레이는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이 유력하다. 우선 4월 출시되는 모든 애플워치 디스플레이 패널은 LG디스플레이가 독점 공급하는 것으로 알져졌다. 애플워치는 정사각형 형태 네모난 1.5인치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화면을 탑재했다. 화면 크기나 패널, 해상도 등을 놓고 보면 삼성 ‘기어S’나 LG ‘워치 어베인’ 등과 크게 다르지 않다. 

기사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