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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conductor/오늘의 반도체 뉴스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6년 2월 1일

by 미스터 반 2016. 2. 1.


1. 융·복합 가능 분야 선점이 경쟁국 따돌리는 지름길 (2016-02-01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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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초 열린 CES2016에선 중국의 디스플레이 업체 로욜(Royole·柔宇)이 화제였다. 로욜은 CES에서 세계 최초의 ‘모바일 영화관’ 로욜-X를 공개했다. 헤드셋(HMD) 형태의 로욜-X는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를 활용하는 기존의 가상현실(VR) 제품들과 달리 자체 스크린과 음향, 운영체제(OS)까지 갖췄다. 로욜-X를 스마트폰과 연결하고 머리에 쓰면 1인 전용 영화관에 온 듯 실감나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로욜-X를 온라인숍에서 699달러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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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KAIST, 은으로 덮은 종이 크로마토그래피 개발 (2016-02-01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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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는 바이오및뇌공학과 정기훈 교수 연구팀이 종이에 금속나노입자를 증착시켜 저렴하면서도 정교한 결과를 내는 크로마토그래피용 종이를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광학분야의 국제 학술지 ‘빛: 과학과 응용(Light: Science and Applications)’지 1월 15일자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 크로마토그래피는 특정 용매를 이용해 혼합물을 분리하는 기술이다. 가장 전통적인 종이 크로마토그래피를 비롯해 박막, 가스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한 크로마토그래피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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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삼성·SK·LG '미래 사업', IT계열사가 떠 받친다 (2016-02-01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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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등 대기업의 IT(정보기술) 계열사들이 그룹의 미래 먹거리 사업을 뒷받침할 조력자로 부상했다. 이들이 이끌 신사업은 IT 기반 인프라를 필수적으로 동반한다는 점에서 IT 계열사의 역할이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다. 바이오와 제약 분야에서 ‘제2의 신화’를 꿈꾸는 삼성이 대표적이다. 지난해 말 삼성은 인천 송도에 8500억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 바이오 의약품 공장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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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6년 메모리 가격 반전 없다…PC, 서버, 모바일 하락세 지속 (2016-02-01 전자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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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하반기 지속적인 가격 하락을 기록했던 메모리 시장이 올해에도 PC, 서버, 모바일 등 전 영역에 걸쳐 하락세는 지속될 것으로 본다. 특히 높은 성장세를 보였던 중국 모바일 시장에서 지난해 4분기 스마트폰 판매가 사상 처음으로 감소했고 애플도 매출 감소 가능성이 커지면서 메모리 시장의 위기감이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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