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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conductor/오늘의 반도체 뉴스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6년 1월 27일

by 미스터 반 2016. 1. 27.



1. 중국, 샌디스크 인수 실패하나..반도체굴기 (2016-01-27 시사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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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샌디스크 우회 인수가 자칫 불발로 끝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거침없던 중국의 반도체 굴기(육성정책)의 실패 가능성에 대한 전망이 최초로 나오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부품업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샌디스크 주가가 86달러에서 61달러로 고꾸라졌다. 샌디스크를 인수하기로 한 웨스턴디지털 주가 역시 전날보다 5.1% 추락한 42달러로 떨어졌다. 샌디스크의 대주주는 중국의 반도체 인수합병 전략을 주도하고 있는 칭화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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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미콘코리아2016] TI “전력반도체 효율 개선이 세상을 바꾼다”(2016-01-27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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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드 바하이 텍사스인스트루먼츠(TI)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미래 반도체 기술 혁신 과제로 ‘전력반도체 효율 개선’을 꼽았다. 바하이 TI CTO는 27일 세미콘코리아 2016 기조연설자로 나서 “전력반도체 시장 성장률은 전체 반도체 시장 평균 성장률을 항상 웃돌고 있다”며 “앞으로 전력반도체 중요성이 커짐은 물론이고 전력 효율을 높이고자 하는 노력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력반도체 기술이 한 국가의 에너지 정책과 경제 성장률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대규모 발전 시스템에는 고전압 전력반도체가 탑재된다. 효율이 높아지면 그 만큼 에너지를 적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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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반도체 장비·소재 10나노 이하로 `세대교체` 바람 (2016-01-27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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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나노 이하 차세대 반도체 시장을 겨냥한 장비와 소재가 잇따라 첫선을 보였다. 반도체 장비와 재료시장 주력 제품도 미세공정 중심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원가절감 기술도 업계 화두로 떠올랐다.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종합 반도체 전시회 ‘세미콘코리아 2016’에는 세계 20개국 540여개 장비·소재 업체가 참가해 신기술을 뽐냈다. 노광 장비 1위 업체 ASML은 세미콘코리아 기술심포지엄에서 자사 차세대 극자외선(EUV:Extreme Ultra Violet) 노광 장비가 2018년 최신 반도체 양산 라인에 도입돼 7나노 칩 생산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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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소니, 이스라엘 반도체업체 인수 (2016-01-27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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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니가 이스라엘 통신용 반도체 제조업체인 알테어반도체를 2억1200만달러에 인수한다고 니혼게이자이가 27일 보도했다. 알테어는 4세대 이동통신기술인 LTE 모뎀 칩과 대규모 집적회로(LSI), 소프트웨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직원 수는 약 220명으로 미국·중국·대만에 지사가 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약 3000만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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