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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conductor/오늘의 반도체 뉴스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6년 2월 3일

by 미스터 반 2016. 2. 3.



1. 반도체산업, 제3의 물결이 다가온다 (2016-02-03 산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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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산업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IoT산업과 궤를 함께 하면서 해당업계의 ‘제3의 물결’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미국의 소프트웨어 업체인 시놉시스의 아트 드 제우스 회장은 최근 열린 ‘세미콘코리아 2016’의 기조연설 강사로 나서 “1970년대 PC의 등장과 2000년대 스마트폰의 등장은 반도체 산업의 첫 번째·두 번째 물결을 일으켰고, 이제는 IoT가 세 번째 물결을 주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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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출·소비절벽 막아라...유일호 경제팀 긴급 경기부양책 (2016-02-03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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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경제팀이 3일 21조 규모의 긴급 단기 부양 카드를 꺼내든 데는 연초부터 수출이 예상보다 크게 감소하고 소비절벽이 발생하면서 올해 3.1%로 정한 성장 목표가 흔들릴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특히 올 1월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5%나 감소, 6년5개월 만에 최악의 상황이 연출됐다. 지역은 물론이고 자동차, 반도체 등 수출 주력상품 전반이 흔들리면서 위기감이 고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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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마트폰 핵심칩 '스냅드래곤' 이제 드론 두뇌 속으로 (2016-02-03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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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두뇌는 이제 로봇 두뇌가 될 정도로 '스마트'해졌다. 손바닥보다 작은 앙증맞은 크기의 스마트폰 두뇌가 드론 핵심 부품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바로 미국 반도체 설계 업체 '퀄컴'이 만든 '스냅드래곤'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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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이언스 포럼] 세계에서 가장 얇은 그래핀 필라멘트 (2016-02-03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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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 분야의 과학적 발전은 매우 빠르다고 할 수 있다. 새로운 소자를 두고 전 세계가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현대 반도체 산업 발전에 중요한 잣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분야이다. 현대 반도체 산업 발전의 중요한 척도 중의 하나는 전계효과 트랜지스터의 소형화에 있다. 이를 통해 빠른 처리 속도와 저전력을 확보하면서 단가를 낮춰 왔다. 현재 전계 트랜지스터의 게이트 길이가 약 수십 나노미터(nm)까지 소형화되는 가운데, 다시 부각된 해결해야 될 중요한 문제 중의 하나는 에너지 소실의 증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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