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의 과학1 [세계 속 과학, 과학 속 세계] 비타민 C의 나라 헝가리, 과학으로 재도약을 꿈꾸다 비타민C의 나라, 헝가리 과학으로 재도약을 꿈꾸다 우리나라 94%의 면적에 인구는 약 1,000만 명으로 지금까지의 노벨상 수상자는 15명, 인구 대비 가장 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낸 나라가 바로 헝가리. 15명의 노벨상 수상자 중 7명이 기초과학과 의학 분야인데요, 비타민 C를 발견하고 그 기능을 규명한 공로로 노벨상을 받은 헝가리의 생화학자 알베르토 센트죄르지의 업적은 잘 알려져 있지요. 헝가리의 전통음식에 자주 사용되는 파프리카 속에서 고농도 비타민C 발견으로 1937년 괴혈병 환자에 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알리기도 했습니다. 현대 컴퓨터의 아버지로 널리 알려진 수학자 존 폰 노이만(John von Neumann, 1903~1957) 박사 역시 헝가리 태생입니다. 그는 컴퓨터 중앙처리장치의 내장형 .. 2019.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