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장미원1 [포토에세이] 오늘은 선물입니다 [포토에세이] 오늘은 선물입니다 귓가에 들리는 음악과,흐드러지게 핀 장미꽃을 쫓는 눈,콧등을 스쳐 지나가는 산들바람.연인, 가족, 친구와 함께평범한 하루를 즐기는 이들이참 평화로워 보인다.누군가 말하기를, 어제는 지난 과거이며 내일은 알 수 없으니,오늘을 선물인 것처럼 살라고 한다.누군가에게는 절실한 이 말이,또 어떤 이들에게는 대수롭지 않은 이 말이,새삼 이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오늘이 좋다고.오늘이 선물인 것처럼 살라고. 글과 사진 / K5 SMD부문 김순애 사원 2025. 6.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