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과학1 [세계 속 과학, 과학 속 세계] 기초과학으로 견고한 경쟁력을 지닌 나라, 캐나다의 과학 기초과학으로 견고한 경쟁력을 지닌 나라 캐나다의 과학 지난 10월, 올해의 노벨상 수상자 발표가 있었는데요. 수상자 중에서도 눈에 띈 인물은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캐나다의 도나 스트릭랜드(Donna Stricland) 워털루대학 부교수입니다. 미국의 아서 애슈킨, 프랑스의 제라르 무루와 공동 수상한 그를 특별히 주목하는 이유는 117년 노벨상 역사상 물리학 분야는 지금까지 단 3명의 여성 과학자가 선정되었는데 그중 세 번째가 바로 그녀이기 때문이죠. 노벨물리학상을 가장 처음 받았던 사람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마리 퀴리 박사, 1903년이었고, 그 후 60년 만인 1963년에 마리아 고엡 박사가 두 번째로 수상하였으며 그 후 무려 55년 만에 도나 스트릭랜드 교수가 다시 여성으로서 노벨물리학상 수상의 영예.. 2018. 10.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