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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추천8

물 마시기 앱, 나는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시고 있을까? 우리 몸속에 있는 물의 양은 사람에 따라 체질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70~90% 정도가 물이라고 한다. 어린이나 젊은이는 몸속에 더 많은 양의 물이 있고 나이가 들면 피부에 주름이 지는 것처럼 물이 적어지는데, 어린이는 90% 정도가 물이고 야윈 노년층은 60% 정도가 물이라고 한다. 그런데 만약 우리 몸속 물이 1~3%가 부족하게 되면 심한 갈증이 나고, 5%가 부족하게 되면 혼수상태에 빠지며, 12%가 부족하면 사망하게 된다고 한다. 물을 마시면 우리 건강에 어떤 도움이 될까? 우리 몸은 수분이 부족하면 장 속에 있는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변비에 걸린다. 따라서 물을 많이 마시면 변비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입에 남은 찌꺼기들을 청소해주기 때문에 충치예방과 구취제거에도 좋고, 혈액순환.. 2015. 11. 4.
명상 앱, 뇌섹녀와 뇌섹남이 되고 싶다고? 그럼 명상을 해볼까? 작년 국립국어원이 새 낱말로 뽑은 단어 중에 ‘뇌섹남’이라는 단어가 있다. 뇌섹남은 뇌가 섹시한 남자로 지식을 겸비한 똑똑한 남자를 뜻하며, 그러한 여자를 뜻하는 유사한 단어가 ‘뇌섹녀’이다. 즉, 뇌섹남과 뇌섹녀는 ‘뇌(머리)’가 똑똑한 남녀를 말한다. 뇌가 똑똑하기 위해서는 선천적으로 머리가 좋게 태어나야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아무리 좋은 뇌를 타고났더라도 활용하지 않으면 녹슬기 마련. 우리 뇌 속에 있는 1,000억 개의 뇌세포인 뉴런은 20세 이후 하루에 10만 개씩 감소하기 때문에 자꾸 자극을 통해 활성화해야 한다. 뇌의 활동을 자극하는 방법에는 매사에 호기심과 관찰을 통해 부지런히 뇌를 자극하는 방법도 있지만, 명상을 통해 마음을 편안하게 조절하며 집중력과 인지력을 높이는 방법도 있다. 명상이.. 2015. 10. 7.
웹툰, 휴식과 창조의 아이디어를 얻어보자! 북한의 남파 특수공작 5446부대. 20000:1의 경쟁률을 뚫은 최고 엘리트 요원 원류환, 공화국 최고위층 간부의 아들이자 류환 못지않은 실력자 리해랑, 공화국 사상 최연소 남파간첩 리해진. 세 사람은 5446부대의 전설 같은 존재이다. 하지만 조국통일이라는 원대한 사명을 안고 남파된 그들이 맡은 임무는 달동네 바보, 가수지망생, 고등학생이다. 전달되는 명령도 없이 시간은 흘러만 가고 남한 최하층 달동네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아가는 일상에 익숙해져 간다. 그러던 어느 날 그들에게 전혀 뜻밖의 은밀하고 위대한 임무가 내려진다. 영화 의 내용이다. 남한의 달동네에 잠입한 북한 최고의 스파이들을 통해 가족과 평범한 삶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 영화의 원작은 ‘웹툰’이다. 독특한 소재와 웃음과 감동이 조화.. 2015. 9. 2.
계산앱, 내일의 건강과 아름다움과 사랑과 행복까지도 계산해볼까? 인류 최초의 계산기는 무엇이었을까? 손이었다. 어린 시절을 기억해보면, 10개를 가르쳐주기 위해 손을 사용했고, 10을 넘으면 발가락까지 활용해서 수를 세기도 했다. 인도와 중국 남부에선 손가락 마디까지 더해 28까지 수를 헤아렸고, 뉴기니의 부족은 손가락과 손목, 팔꿈치, 눈과 코, 귀, 발가락, 엉덩이까지 합쳐서 계산했다. 하지만 이러한 수동식 계산법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었다. 결국은 뼛조각이나 조약돌로 셈을 하다, 부목이나 나무 작대기를 이용하기도 했고, 계산한 내용을 기록할 목적으로 점토로 구운 석판이나 파피루스를 고안하기도 했다. 기원전 1,800년경 고대 바빌로니아에는 이것을 이용해 이미 복리계산법이 사용했으며, 당시 점토판을 보면 연리 20%일 때 곡식을 2배로 늘리려면 몇 년이 걸리는.. 2015. 7. 15.
심리테스트앱, 우리 심심한데 심리테스트나 할까? 사람은 누구나 상대방의 마음을 알고 싶다. 그러나 그들의 목소리는 여느 드라마처럼 들리지도 않고, 그 마음을 쉽게 꿰뚫어 볼 수 있는 것도 없다. 그래서 ‘믿거나 말거나!’ 심리테스트는 언제나 인기 만점이다. 먼저, 간단한 심리 테스트를 하나 해보겠다. Q. 화창한 봄날에 공원에 놀러 갔다. 공원 안에는 여러 가지 풍경이 존재하고 있다. 당신은 그중 하나를 지워버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그중에서 꼭 하나를 지워야 한다면 다음 중 어느 것을 지울까? 1.작은 그네 2.예쁜 화단 3.강아지 4.남자 1. 작은 그네 언제나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당신. 자신을 속이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는 당신은 정직한 사람. 하지만 모든 걸 꾸밈없이 이야기하는 탓에 가끔은 오해를 사는 일도 있을 .. 2015. 6. 17.
오디오북앱, 눈으로 책 볼 시간이 없다면 귀로 읽자!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3명은 한 해 동안 책을 한 권도 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리 국민의 평균 독서시간은 평일 26분, 주말 30분으로 이것은 하루 평균 인터넷 사용이 2.3시간, 스마트폰 사용이 1.6시간인 것에 비해 낮다. 이처럼 우리가 책을 가까이 못 하는 이유는, 성인과 학생 모두 책 읽기를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일이나 공부 때문에 시간이 없다’(성인 39.5%, 학생 30.1%)라는 항목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책 읽기가 싫고 습관이 들지 않아서’(성인 17.1%, 학생 21.7%) 때문으로 나타났다. 성인은 일과 공부 때문에 어렵다고 한다면 직장을 오가는 시간을 이용해서 책을 읽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 지하철이나 버스 이동 중.. 2015.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