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국제도서관1 [인천 여행] 사유의 침묵, 언어의 집을 짓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 & 송도국제도서관 2편 송도국제도서관, 목재와 자연이 짓는 가장 고요한 쉼표 (지난 호에서 이어집니다) 에서 문자의 태동을 마주했다면, 다음 여정은 그 지혜의 안식처인 으로 향해봅니다. 오랜 시간 지역주민들의 간절한 염원 속에 2025년 10월 문을 연 이곳은 총사업비 496억 원, 연면적 8,197.89㎡(약 2,480평)의 웅장한 규모를 가지며 송도를 대표하는 문화와 평생학습의 든든한 지식 허브로 자리 잡았습니다. 2021년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한국의 선건축사사무소와 미국의 펜타토닉(Pentatonic LLC)이 협력해 완성한 공간, 따스한 목재 외관과 건물 곳곳의 녹지가 빚어낸 친환경 감각은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거대한 숲에 안긴 듯 깊은 평온을 선사합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으로 이어지는 도서관은 층마다 지식의.. 2026. 9.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