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반도체1 [반이아빠의 장난감 속 반도체] 블루투스 1편 반이아빠는 자전거로 출퇴근을 합니다. 집에서부터 회사까지 10Km 정도 되니까, 하루에 왕복 20Km인 셈이지요. 반이아빠에게는 퇴근 후 반이들 형제와 공부도 하고 놀아주는 시간이 무척 소중합니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 운동을 안 할 수는 없고 해서, 따로 운동할 시간을 빼는 대신 통근 방법을 바꾸었습니다. 자전거 타기로 운동도 하고 교통비도 줄이는 일거양득의 효과는 덤이었고요. 편도 통근에는 대략 1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회사 일과의 시작과 끝인 출근길과 퇴근길은 느낌 자체가 다르겠습니다만, 반이아빠의 24시간 중 2시간이나 되니 어쨌건 상당히 비중이 높다고 할 수 있겠네요. 반이아빠는 그 시간 동안 스마트폰 라디오 어플을 통해 출근길 뉴스로 세상 돌아가는 소식을 듣고, 퇴근길에는 음악을 들으며 스트레.. 2019. 10.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