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피의법칙 과학적증명1 [유쾌한 과학 이야기] 머피의 법칙에도 과학이 숨어 있다 머피의 법칙에도 과학이 숨어 있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종종 설명하지 못할 불행한 순간들을 겪고는 합니다. 왜 꼭 내가 지각하는 순간에만 신호등이 걸리는 것인지, 왜 꼭 토스트는 버터를 바른 쪽이 바닥을 향해 떨어지는 것인지, 왜 마트에서는 내가 서 있는 줄만 줄어들지 않는 것인지 등, 이러한 불합리한 상황들은 불행이 모두 나에게만 일어나는 것 같다는 말도 안 되는 착각에 빠지게 만듭니다. 이렇게 우연인 듯 우연 아닌 것만 같은 불행한 상황에 대해 처음으로 정의를 내린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1949년, 미 공군 소속 대위였던 에드워드 머피였습니다. 에드워드 머피는 미 공군의 음속기 개발을 위해 인체가 견딜 수 있는 중력의 한계를 연구하고 있었고, 그 과정 중 자신의 부하에게 측정장치를 설치할 것을 .. 2021.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