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자연의 신비, 비움과 채움
하루 네 번
6시간 간격으로
저 큰 바다의 물들이 나가고 채움을 반복한다
참 신기하네
물이 빠지고 뻘이 단단함에
물이 있으면 수심 깊은 곳에 엄두도 못 내는데
바닷물을 비워줌으로
모래 속에서 저 맛있는 조개도 차지하니
이 또한 좋지 아니한가
촬영지 / 충남 태안 청포대
글과 사진 / K5 SMD부문 김순애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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