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반도체 뉴스
1. 한양대 연구팀 3차원 나노구조체 합성 성공 (2015-03-18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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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저온 액상공정으로 반도체 나노막대의 지름과 길이를 원하는 대로 조절해 3차원 나노구조체를 합성하는 데 성공했다. 한양대는 신소재공학과 박원일 교수, 고려대 박홍규 교수(교신저자) 및 한양대 이정민 박사가 주도한 이번 연구가 네이처(Nature)의 자매지인 네이처 코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에 지난달 17일자로 게재됐다고 18일 밝혔다.
2. 사물과 사물이 소통한다, 사물인터넷! (2015-03-18 동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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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의 범죄율은 2009년 이후 32%나 드라마틱하게 줄었다. 치안을 강화해서, 아니면 법이 엄격해져서일까. 그도 아니면 CCTV 설치 지역을 대폭 확대해서였을까. 정답은 도시 전역을 아우르는 감시 시스템에 장착된 오디오 센서다. 이 센서는 주변에 설치된 CCTV 카메라를 통해 사운드를 수집하는 방식으로 총소리나 비명 소리 등에 반응하는 장비다.
3. 인피니언, 임베디드 보안 컨트롤러 'SLE 97' 출시 (2015-03-18 아이뉴스24)
- 최대 1.5MB 저장 메모리 제공…초소형 패키지로 모바일 기기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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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코리아(대표 이승수, 이하 인피니언)는 18일 모바일 기기를 위한 새로운 임베디드(내장) 보안 컨트롤러 'SLE 97' 제품군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아키텍처(구조)는 보안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인 ARM의 시큐어코어(SecurCore) SC300를 채택, 플래시와 비접촉 기술을 접목해 보안성을 높인 솔리드 플래시 기술을 기반으로 완성됐다.
4. '코딩'배우는 초중고 학생들..IT 기업, 육성 박차 (2015-03-18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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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IT강국으로 지속 발전하려면 소프트웨어 분야의 경쟁력 확보가 시급하다. 정부 역시 ‘소프트웨어 중심사회’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소프트웨어 산업이 선순환 발전할 수있는 생태계의 구축과 함께 인재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 2월 23일 교육부교육과정정책과는 정부가 발표한 ‘소프트웨어 교육관련 교육과정개편방안’을 기반으로 전국 초·중·고등학교로 소프트웨어교육 운영지침을 내려 보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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