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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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반도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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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갤럭시S6에 담긴 삼성SDI의 혁신 (2015-03-12 서울경제)

- "더 얇고 강력한 배터리" 주문에 파우치형 개발

- 반도체소재 등서 신기술로 첨단 IT기기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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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5보다 더 얇으면서도 강력한 배터리가 필요합니다." 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무선통신·모바일) 사장은 지난해 9월 말 '프로젝트 제로(0)'에 본격 착수한 뒤 핵심부품사인 삼성SDI 경영진에 이같이 요구했다. 프로젝트 제로는 지난해 출시한 삼성의 대표 스마트폰인 갤럭시S5가 실망스러운 판매 실적을 거두자 '원점으로 돌아가자'는 대원칙 아래 신종균 사장이 갤럭시S6 개발 작업에 붙인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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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삼성 갤럭시S6의 숨은 공로자는 '배터리와 소재' (2015-03-12 Chosun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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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새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와 ‘S6엣지’는 국내외에서 삼성전자가 만들어낸 폰 중 가장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갤럭시S6의 디자인이 돋보인다. 전작과 별다른 차이가 없었던 갤럭시S5와 달리 '양면 엣지 디스플레이'와 얇은 디자인과 같은 하드웨어 혁신을 이끌어냈다. 갤럭시S6는 전작 S5에 비해 두께가 1.3㎜ 줄었다. 2010년 갤럭시S와 비교하면 3.1㎜ 얇아졌다. 두께를 30%나 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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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울반도체 스마트조명 공략 (2015-03-12 매일경제)

- 와이파이·블루투스용 모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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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는 와이파이, 블루투스, 적외선 센서 신호를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조명용 LED 모듈'을 새롭게 시장에 내놨다고 12일 밝혔다. '아크리치3 LED모듈'로 불리는 이 제품은 LED 조명을 제작할 때 주요 고장 원인으로 알려진 교류직류 컨버터가 필요 없는 아크리치 IC(집적회로)를 적용해 LED 조명 제품의 수명을 늘리고 제작비용을 낮추는 동시에 디자인 공간 확보를 통해 조명 제품을 소형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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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미지센서' 달려가는 소니..따라잡는 삼성 (2015-03-12 뉴스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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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센서 시장을 놓고 삼성과 소니의 경쟁이 치열하다. 사물인터넷(loT)과 자동차 등 미래 산업에 필수적 요소라는 공통분모 아래, 이미지센서를 통해 절치부심을 노리는 소니와 기존 사업구도를 강화하려는 삼성 간 물고 물리는 싸움이 전개되고 있다. 12일 시장조사업체 테크노시스템리서치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이미지센서 시장은 점율율 39.5%의 소니가 1위를 차지했다. 2위와 3위는 옴니버전(16.2%), 삼성전자(15.7%)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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