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캠페인 (10편)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

앰코코리아 새마을금고에서는 사원분들의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금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전기통신금융사기」에 대한 홍보 캠페인과 더불어 실제 사건 · 사고 사례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0편]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및 대응요령 안내

 

"정부기관 또는 금융회사 직원이 현금 전달을 요구한다면 100% 보이스피싱입니다."

 

🚨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 이것만 기억하세요!

 

- 정부기관(검찰, 경찰, 금감원 등) 및 금융회사는 절대 현금을 요구하지도 보관하지도 않습니다!

(피해사례) 금감원 직원을 사칭하면서 귀하 명의의 신용카드가 해외에서 불법 사용되었으므로 예금 잔액을 안전한 곳으로 옮겨야 한다며 직접 현금 전달을 요구.

 

- 정부기관 및 금융회사는 절대 유선으로 개인정보 및 금융거래 정보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피해사례) 금융회사 직원을 사칭하면서 가짜 대출신청 화면에 신분증 사진 및 금융거래 정보 입력을 요구.

 

- 대출광고 메시지에 절대 속지 마세요!

(피해사례) 정부지원 특별대출 지원 대상이라는 메시지를 받고 금융회사 직원과 상담하면서 개인정보를 모두 제공하였으나 추후 본인도 모르게 대출이 실행.

 

- 출처가 불분명한 URL을 통한 앱 설치는 절대 금지!

(피해사례) 해외배송 결제 문자메시지상 URL을 터치하여 택배 조회 앱을 설치하였으나, 대신 휴대폰 정보탈취 및 전화 가로채기 악성앱이 설치.

 

🚨 보이스피싱 피해 시 이렇게 대응하세요!

 

사기범에게 속아 현금을 직접 전달한 경우에는 신속히 경찰청에 신고하세요!

☎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 피해신고 : 경찰청(112)

 

사기범에게 속아 자금을 이체 및 송금한 경우에는 신속히 해당 금융회사레 지급정지를 신청하세요!

☎ 지급정지 요청 : 개별 금융회사 콜센터

보이스피싱 피해 상담 : 금감원(1332), 경찰청(112)

 

다음 편에는 「전기통신금융사기」의 보이스피싱에 대하여 안내해 드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