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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conductor/오늘의 반도체 뉴스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4년 12월 22일

by 미스터 반 2014. 12. 22.



 오늘의 반도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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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쟁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던 일본 반도체 제조업체 도시바가 중국 수요 확대로 훈풍이 불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2일 보도했다.  도시바의 영업이익의 80%를 차지하는 반도체 중 주력 제품인 NAND형 플래시 메모리는 최근 중국의 수요 확대로 점유율 1위를 달리는 삼성전자를 추격하고 있다. 또 외환시장의 엔저도 도시바 반도체의 이익률 증가에 한 몫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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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최근 초미세 공정인 14나노미터(㎚ㆍ1㎚=10억분의 1m) 핀펫(FinFETㆍ3차원 입체구조 칩 설계 및 공정 기술)을 처음으로 적용한 시스템 반도체 제품을 경기 용인 기흥사업장과 미국 텍사스 오스틴사업장에서 동시에 양산, 고객사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14나노 공정 기반 제품은 기존 20나노 제품에 비해 전력은 30% 절감되고, 크기는 15% 줄어드는 대신 성능은 20%나 향상되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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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23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정보통신기술 소프트웨어(ICT SW) 융합을 통해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 유공자를 포상하는 ‘2014 대한민국 ICT 이노베이션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ICT 이노베이션 대상은 ICT SW 산업 발전과 SW융합의 보급 확산에 기여한 단체나 유공자를 시상하는 자리다. 지난 1999년 시작해 올해로 16회째를 맞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29개의 단체와 18명의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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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제조업과 중소기업에 대한 투자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실물경제로의 자금 선순환을 촉진하고 신성장동력에 대한 투자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22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5년 경제정책방향'을 보면, 정부는 25조5000억원 규모인 수출금융을 내년에 26조5000억원까지 늘려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지원을 강화한다. 또 수출 초보기업과 기술력 우수기업, 대기업과의 동반진출 기업에는 금리를 최대 0.5%포인트까지 낮추고, 경영컨설팅과 성장전략 코칭, 인재교육, 환위험 관리 등 기업별 맞춤형 서비스도 지원하는 등 중소·중견기업 지원 효과를 내실화할 계획이다.